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CBC뉴스 조회수: 1301    추천:373 2016-06-03 08:27:41
법원,현대차 최병승씨 해고 부담 밀린 임금 8억
링크 #1 : http://moneydaily.tistory.com/1425, Hit:555


[CBC뉴스|CBC NEWS] 현대자동차 사내 하청업체에서 근무하다 노조활동을 이유로 해고된 최병승(37)씨가 현대차를 상대로 "부당 해고"라며 낸 소송에서 승소했다. 따라서 최 씨는 그동안 밀린 임금을 돌려받을 수 있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1부(부장판사 정창근)는 31일 최씨가 현대차를 상대로 낸 근로자지위확인 등 청구소송에서 "현대차는 최씨의 해고처분을 무효로 하고, 최씨에게 밀린 임금 8억4000여만원을 지급하라"는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최씨는 2002년 하청업체에 입사한 이후 2년이 넘게 현대차에 파견돼 근무했다"면서 "이에 따라 현대차는 구 파견근로자보호법에서 정한 2년의 기간이 만료된 날부터 최씨를 직접 고용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판시했다.



이어 "결국 하청업체에서 최씨를 해고한 것은 현대차가 해고한 것으로 봐야한다"며 "현대차는 '감봉 이상의 징계에 해당할 경우 징계위원회에 회부해야 한다'는 취업규칙을 따르지 않고 최씨를 해고했기 때문에 절차상 하자로 최씨의 해고처분을 무효로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대차의 귀책으로 최씨가 근로를 하지 못한 것이기 때문에 해고 기간 동안 밀린 임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현대차가 최씨에게 돌려줄 금액을 8억4000여만원으로 정했다. 최씨가 해고된 2005년 2월부터 다시 회사에 복직된 지난 1월까지 미지급된 임금 2억8000여만원에 현대차 노사 단체협약에 따라 평균임금의 200%를 가산한 지연손해금을 더한 것이다.



앞서 최 씨는 지난 2002년 현대차 울산공장의 사내 하청업체 예성기업에 입사한 뒤 노조활동을 벌이다 2005년 해고됐다. 이후 그는 "현대차가 실질적인 고용주로 부당해고"라며 중앙노동위원회위원장을 상대로 이듬해 법원에 행정소송을 냈다.



최씨는 행정소송에서 파기환송심까지 거친 뒤 지난해 2월 대법원에서 "현대차가 직접 지휘명령을 내린 점 등을 볼 때 현대차의 파견근로자로 봐야한다"는 승소 확정 판결을 받았다.



또한 그는 같은해 10월부터 '현대차 내 모든 비정규직을 정규직화 하라"며 1년 가까이 철탑농성을 벌이기도 했다.



한편, 현대차는 대법원 확정 판결에 따라 지난 1월 최씨를 복직시켰으나 최씨는 '모든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주장하며 출근을 거부하고 있다.



CBC뉴스 김석동 기자 press@cbci.co.kr

반응이쎈 ⓒ CBC뉴스 (http://cbcnews.co.kr),



추천하기

40/67, 총 게시물 : 1338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558 연비 과장’ 현대차, 거액 보상 위기  - 한겨레 한겨레 2014-02-24 0 1644 383
557 정몽구 현대차 회장, 9년만에 현대제철 등기임원 사퇴 "왜"  - CNB뉴스 CNB뉴스 2014-02-24 0 1700 374
556 권문식 현대차 고문, 경질 106일 만에 R&D본부장 복귀  - 뉴스웨이 뉴스웨이 2014-02-24 0 1967 383
555 현대차, 중국4공장 충칭 설립 유력 -  이데일리 이데일리 2014-02-21 1 1704 370
554 현대차, 'ICT' 강화…'삼성맨' 잇따라 영입  - 환경TV 환경TV 2014-02-19 0 2130 362
553 현대차 “우리도 시간제일자리 동참”  - 서울신문 서울신문 2014-02-19 0 1971 362
552 현대차 노조원 64%, 25일 민노총 총파업' 반대, 기아차는 67%가 반대 -조선비즈 조선비즈 2014-02-19 0 1617 371
551 '박근혜 1년' 총파업 찬반투표, 현대차노조의 시험대 - 오마이뉴스 오마이뉴스 2014-02-18 0 1581 368
550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이 갑자기 미국행 선택한 이유는? - 노컷뉴스 노컷뉴스 2014-02-18 0 1480 365
549 정의선 현대차그룹 부회장, 애경사 챙기기도 ‘父傳子傳’ - 헤럴드생생뉴스 헤럴드생생뉴스 2014-02-18 0 1712 350
548 현대그룹이 벌벌 떠는 현대증권 노조, 회사에 藥인가 毒인가? 블로그 2014-02-18 0 1571 362
547 김무성 "좌파가 교과서 막아... 청년 실업, 귀족노조 때문"  - 오마이뉴스 오마이뉴스 2014-02-16 0 1727 358
546 울산 통진당 경선 대리투표도 ‘有罪’  -  문화일보 문화일보 2014-02-14 0 3465 360
545 현대차, 왜 국내선 i10 같은 소형차가 안 나올까? 영국선 신형 i10 나왔는데-  케이벤치 케이벤치 2014-02-14 0 3521 359
544 생산라인 170분간 임의정지 현대차 전 노조간부 벌금 500만원 - 울산매일신문 울산매일신문 2014-02-14 0 3362 349
543 울산은 현대차 버리고, 부산은 르노삼성 버렸다?  - 데일리안 데일리안 2014-02-14 0 3370 366
542 현대차 정몽구 회장 부자, 상장 계열사 주식가치 10조 원 육박  - CEO스코어데일리 CEO스코어데일리 2014-02-10 0 3934 354
541 현대차 현장노동조직, 민노총의 국민총파업 지침 비판  - 연합뉴스 연합뉴스 2014-02-10 0 3650 369
540 현대차 노조, 통상임금 지침에 강력 반발 - 아이뉴스24 아이뉴스24 2014-02-07 0 3601 389
539 최한영 현대차 상용 담당 부회장 퇴진(종합)  - 조선비즈 조선비즈 2014-02-07 0 4146 410

[first] <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