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뉴스토마토 조회수: 1279    추천:347 2016-07-05 14:54:44
"GM의 전기차 출시, LG전자에게 기회될 것"

"GM의 전기차 출시, LG전자에게 기회될 것"

뉴스토마토 | 유현석 | 16.07.05 14:35



[뉴스토마토 유현석기자]



“제너럴모터스(GM)는 4분기 순수 전기차 볼트 출시로 북미 전기차 시장 점유율을 확대 시킬 전망인데 이는 LG전자에게 기회가 될 것입니다.”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기업분석부서장은 5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LG전자(066570)는 볼트에 구동모터, 인버터, 배터리팩과 같은 부품 11개를 공급하는데 향후 성장동력은 부품 관련 사업”이라고 말했다.



그는 “LG전자의 전기차 부품 사업은 GM 뿐만 아니라 글로벌 자동차 업체에게 전기차와 전장 부품 공급 확대가 전망된다”며 “자율주행차, 무인자동차 사업에서 LG전자는 최상의 파트너”라고 평가했다.



소현철 부서장은 전기차가 향후 내연기관을 대체하면서 자동차 산업의 큰 변화를 몰고 올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전기차 시장은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미국의 전기차 시장은 캘리포니아를 중심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캘리포니아주는 자동차 업체들에 판매 차량의 일정비중 이상을 ‘ZEV(배출가스 제로 차량·Zero Emission Vehicle)로 채우도록 의무화했다. 오는 2018년부터는 16%이상을 채워야 되는 상황이다.



그는 “2018년까지 ZEV를 맞추기 위해서 자동차 업체들은 전기차 출시를 강화할 전망”이라며 “ZEV 동맹에 참여한 미국 8개주는 2025년까지 330만대의 전기차를 판매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특히 전기차 업체인 테슬라가 고성장을 펼칠 것으로 전망했다. 신한금융투자는 테슬라의 매출액이 지난해 40억 달러에서 올해 86억 달러로 증가하고 오는 2018년에는 187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오는 2017년 테슬라는 파나소닉과 함께 50억 달러를 합작해 50만대 규모의 전기차용 2차전지 공장을 가동할 예정”이라며 “테슬라는 기가팩토리 공장을 통해 전기차 패권을 유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소 부서장은 중국의 전기차 시장이 정부의 강력한 지원을 통해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해외업체들이 중국 자동차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며 “중국 정부는 강력한 전기차 보조금을 통해 로컬 자동차 업체들을 육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는 2020년까지 누적 500만대 전기차 보급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이는 충전 인프라의 확대로 단순한 부동산 부양정책보다도 산업 파장 등 효과가 크다”고 덧붙였다.



실제 지난해 중국 자동차시장에서는 폭스바겐이 점유율 15.0%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GM, 현대·기아차, 장안, 혼다, 도요타 등의 순이다. 내연기관의 경우 장안을 제외하고는 모두 해외 업체가 점령하고 있는 만큼 전기차 보조금을 통해 로컬 자동차 업체를 육성하려고 하고 있다는 것이다.



중국에서 전기차 시장을 주도하는 것은 BYD로 꼽았다. 그는 “BYD는 풀라인업을 통해 중국 전기차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며 “전기차 수직계열화 강화를 통해 글로벌 전기차 업체로 도약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기업분석부서장이 5일 한국거래소 기자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유현석기자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



ⓒ맛있는 뉴스토마토



추천하기

26/67, 총 게시물 : 1338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838 운전자 무죄, 블랙박스 영상에 무단횡단 덜미…법원 "충돌 불가피했다" MBN 2015-11-10 0 1327 410
837 법원, '삼청교육대 실태 폭로' 시인에 민주화 운동 불인정 뉴스1 2015-11-10 2 1308 404
836 김인혜교수 파면, 스타킹서 흘린 눈물은 연기? ‘경악’ 법원 2015-11-10 0 1322 428
835 현대차 정의선 '진짜' 신고식…"고급차 시장 승부수 띄운다" 비즈포커스 2015-11-10 0 1355 397
834 현대차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담았다"..제네시스 EQ900 최초 공개 시사저널 2015-11-10 0 1391 410
833 "현대차, 이대로는 6년후 EU 이산화탄소 배출기준 못맞춘다" 연합뉴스 2015-11-10 0 1252 387
832 현대차그룹, 현대상선 인수 일단은 부인하지만… 머니투데이 2015-11-10 0 1260 390
831 현대차 임단협 연내타결 가능한가?..."교섭문화 쇄신이 첫 걸음" 울산제일일보 2015-11-10 0 1260 380
830 海運 5년 불황에 흔들…현대그룹 위기 헤쳐나갈까 조선일보 2015-11-09 0 1247 372
829 금속노조 현대차지부장 선거 박유기·하부영·홍성봉 후보 3파전 매일노동뉴스 2015-11-09 0 1286 376
828 도요타자동차 상반기 순익 사상 최대, 현대·기아차와 비교해 보니 한국경제 2015-11-09 0 1301 372
827 현대기아차 명품 자동차의 고장 독일서 수입차 판매 1위 등극양성운 기자(ysw@) 메트로신문 2015-11-09 0 1356 397
826 ISSUE INSIDE] 제네시스 分家시킨 현대차… 정의선 부회장, 글로벌 名車 승부수 매경이코노미 2015-11-09 0 1248 395
825 현대차, 제네시스에 물분사 시스템 적용 한국경제 2015-11-09 0 1258 383
824 [기자수첩] 현대차 국내 소비자 ‘역차별’ 말라 에너지경제 2015-11-09 0 1323 394
823 [격랑의 자동차시장 현대차 해외기지를 가다] <4> 최대 격전지 중국'올뉴 투싼' 브랜드파워로 승부… 中 저가공세 뿌리치고 성장가도 서울경제 2015-11-09 1 1363 388
822 "'싫다' 말해도 폭행 없으면 강간 무죄"…법원 판결에 논란 예상 뉴스1 2015-11-08 0 1273 383
821 '중도금 무이자' 광고후 분양가에 이자 포함…법원 "합법" SBS뉴스 2015-11-08 0 1340 414
820 30대그룹 M&A 경쟁, 롯데>현대차>SK 순 이데일리 2015-11-08 0 1392 402
819 현대차 위원장 "임금피크제 때문에 임단협 못 끝내" 연합뉴스 2015-11-08 0 1384 413

[first] <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