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디오데오 조회수: 1623    추천:361 2013-11-27 18:34:20
현대차 산재사망 자녀 우선채용 단협무효 판결 파장 - 디오데오
링크 #1 : http://www.diodeo.com/comuser/news/news_view.asp?news_code=165724, Hit:743


현대차 산재사망 자녀 우선채용 단협무효 판결 파장 - 디오데오


http://www.diodeo.com/comuser/news/news_view.asp?news_code=165724


법원은 이와 관련해 먼저 노사가 합의하는 단협의 법적 성격을 먼저 따졌다.


재판부는 "단협은 자치법규라거나 관습법이라는 여러가지 견해가 있지만 어떤 입장이든 기본적으로 근로자와 사용자의 집단적 계약의 성질을 보유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단협이 하나의 계약인 이상 법률행위에 관한 사법상의 일반원리가 적용되며 강행법규나 사회질서에 위배된 약정은 무효가 된다"고 밝혔다.


실제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에는 단협 가운데 위법한 내용이 있는 경우 행정관청이 시정을 명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를 근거로 "단협의 내용이 강행법규에 위반했을 경우 행정관청의 명령을 기다릴 것도 없이 무효임은 물론"이라고 재판부는 강조했다.


이어 "단체교섭의 대상이 될 수 없는 사항에 관해 노사가 합의한다 하더라도 법률상 무효"라면서 "이는 단협으로서의 외피만 가질 뿐 약정을 준수할 의무라든가 하는 구속력은 부여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법원은 기업경영과 인사에 관한 사항 역시 원칙적으로 단체교섭의 대상이 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따라서 "현대차가 업무상 재해로 사망한 조합원의 유족을 결격사유가 없는 한 업무능력을 갖췄는지 여부를 불문하고 고용하도록 한 것은 사용자 인사권을 본질적으로 침해하는 내용"이라며 "단협에 규정할 수 있는 사항도 아니고 단협 대상이 될 수 없는 현대차 단협 96조는 무효"라고 판시했다.


법원은 이와 함께 이 단협이 사회질서에 맞는 약속인지에 대한 판단을 함께 내렸다.



추천하기

14/67, 총 게시물 : 1338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1078 미국 금리인상이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 살펴보니… JTBC 2015-12-19 0 1764 402
1077 퍼온 글---유가 하락을 되돌아 본다 퍼온 글 2015-12-19 0 1381 375
1076 [사설] ‘디플레 파이팅’ 내년 경제, 국민 삶 실질개선이 과제 헤럴드경제 2015-12-18 0 1336 380
1075 영국 이코노미스트가 본 '한국 기업'…"상사보다 먼저 퇴근하면 배신? 한경 2015-12-18 0 1351 372
1074 현대기아차, 왜 미 고속도로 자율주행 면허 취득했을까? 미디어펜 2015-12-18 0 1352 381
1073 엇갈린 16일…현대차 '파업' 외칠때 쌍용차는 '소통' 외쳤다 문화저널21 2015-12-18 0 1301 372
1072 재계 연말결산] 현대차그룹, 수직화·시너지 배가에 집중 EBN 2015-12-18 0 1291 345
1071 현대차노조, 디트로이트를 보라 아시아경제 2015-12-18 0 1342 363
1070 현대·기아차 체코·슬로바키아공장 생산 ‘사상최대’ 문화일보 2015-12-18 0 1364 375
1069 현대·기아차, 내년 성장 동력 '멕시코'...시장 1위 '닛산' 전략 배워야 아주경제신문 2015-12-18 0 1277 354
1068 곽진 현대차 부사장 “아이오닉, 프리우스 능가하는 최고 연비차” 이투데이 2015-12-16 0 1328 369
1067 현대차그룹, 내년 제네시스 브랜드 안착 총력화…해외 법인장 회의 개최 아주경제 2015-12-16 0 1291 382
1066 ‘신영철 파문’은 끝나지 않았다 한겨레 2015-12-15 0 1348 384
1065 엄길청,양양 불루힐 기사 2015-12-15 0 2133 420
1064 이준석 페이스북 글에 누리꾼들 부글부글 한겨레 2015-12-15 0 1445 393
1063 [현대차 MK신화] 정몽구 회장 '신의 한수' 기아차 인수 메트로 2015-12-15 7 1417 412
1062 신흥국 기업 달러부채, 위기의 뇌관…"터키·말레이시아 위험" 연합뉴스 2015-12-14 0 1386 379
1061 전자쇼 공략하는 현대차 예사롭지 않다美 제네시스 브랜드 안착 기회 서울경제 2015-12-14 0 1443 385
1060 "신흥국, 통화 가치 절하에도 수출회복 못해" 연합뉴스 2015-12-14 0 1384 390
1059 다가온 미국 금리인상…신흥국 자본이탈 불안 확산 한겨레 2015-12-14 0 1438 397

[first]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