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부사원들은 이같은 불합리한 취업규칙에 맞서 지난 2006년 간부노조를 결성했다. 이후 해고통지서가 든 서류봉투를 당사자에게 건네준 일명 '노란봉투 사건'으로 노조 결성에 앞장섰던 20여 명이 퇴직되면서 노조가 위축됐지만, 지난해 3월 다시 금속노조 가입을 통해 노조를 재건했다.
한편, 간부노조 조합원 정년퇴직 통보 논란과 관련해 현대차 홍보팀은 "우리로서는 잘 알 수 없는 일이다, 인사 쪽에서 하는 일을 우리가 어떻게 알겠느냐"며 즉답을 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