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연합뉴스 조회수: 1293    추천:332 2015-11-01 14:35:27
멀기만 한 '저녁있는 삶'..입법 지연
링크 #1 :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wsview?newsid=20151101140322628, Hit:753


멀기만 한 '저녁있는 삶'..입법 지연



연합뉴스TV | 왕지웅 | 입력 2015.11.01. 14:03



<앵커>



우리나라 근로자들의 노동시간, 세계 최장 수준인 것은 잘 알려져 있죠.



그래서 정부의 노동개혁 가운데 하나인 법정 근로시간 단축에 대한 기대가 큰데 실제 입법까지 갈 길이 너무 먼 것 같습니다.



강은나래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기자]



도시의 야경은 아름답지만, 빌딩마다 켜진 사무실 불빛속에는 야근에 내몰린 근로자들의 애환도 담겨있습니다.



우리나라 직장인의 한 해 근로시간은 2천71시간. 살 만한 나라 모임이라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4개국 평균보다 400시간이나 많습니다.



현재 법정 근로시간은 주당 40시간이지만, 연장근로, 이와 별도인 휴일 근로를 더하면 68시간까지 허용됩니다.



여기서 휴일근로를 연장근로에 포함시켜 허용 근로시간을 52시간으로 줄이자는게 노사정의 합의입니다.



그런데 저녁과 주말이 있는 삶이 소비진작과 최대 27만개의 새 일자리로 이어진다는 전망에도, 입법이 이뤄질 기미는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휴일근로가 연장근로에 합쳐진 만큼 통상급의 50%인 수당할증률도 두 할증률을 더해 100%가 돼야 한다는 노동계와 현 수당할증율 유지를 원하는 경영계가 접점을 찾지 못하기 때문, 근로시간이 줄면 수당같은 수입감소를 걱정하는 목소리도 부담입니다.



<우광호 / 한국경제연구원 선임연구원> "(대기업과 달리) 중소기업 사업장에서 일하고 계신 분들이 임금이 삭감이 됐을때 삭감된 만큼 보전이 되지 않으면 생활이 힘들 수도 있는…"



어렵게 성사된 노사정 대타협, 하지만 역사 교과서같은 정쟁에 매몰된 여야가 논의조차 하지 않으면서 연내 입법은 이미 물 건너갔다는 지적입니다.



연합뉴스TV 강은나래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



(끝)



추천하기

15/67, 총 게시물 : 1338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1058 현대상선 회생안 '첩첩산중'..이번엔 '채무보증 위반' 의혹 한겨레 2015-12-14 0 1354 407
1057 [막 내리는 美 제로금리]⑤미국 금리인상, 우리 경제 괜찮을까 이데일리 2015-12-14 0 1264 364
1056 현대차그룹, 800만대 낙관 못하지만 숫자 연연 않겠다 오토데일리 2015-12-14 0 1235 369
1055 현대차, 인도시장 '자신있다'..내년에 전차종 가격인상 파이낸셜뉴스 2015-12-14 0 1206 356
1054 美금리인상 눈앞.."불확실성 해소" vs "더 큰 충격"(종합) 연합뉴스 2015-12-14 0 1204 366
1053 토요타-혼다 제친 현대차… 미국서 신뢰도 1위 디지털타임스 2015-12-14 0 1194 342
1052 朴대통령, '대량실업' 경제위기 경고..법안 직권상정 '압박' 연합뉴스 2015-12-14 0 1191 353
1051 공무원 '멋대로' 해외 출장 막는다..법제화 추진 머니투데이 2015-12-14 0 1204 348
1050 "갈수록 쪼들리는데"..서울가구 최소생활비 '월 230만원' 뉴스1 2015-12-14 0 1150 337
1049 중국 위안화 가치 0.21% 절하 고시..4년 5개월만에 최저(종합) 연합뉴스 2015-12-14 0 1133 353
1048 비정규직보호법이 임금격차 늘렸다? 노컷뉴스 2015-12-14 0 1192 356
1047 임금체불 악덕기업주 '자녀 생일파티' 참석하려다 덜미 연합뉴스 2015-12-14 0 1155 349
1046 실질이냐 형식이냐...법원 과세 판단 오락가락, 납세자 혼란 뉴스1 2015-12-14 0 1178 343
1045 취재후] “반지하 방에 계속 살 수 있는 것만도 다행입니다” KBS 2015-12-14 0 1218 359
1044 불륜녀에게 집 사줬다 결별 후 소송…법원 “집값 일부 돌려줘야” KBS 2015-12-14 0 1203 364
1043 금호아시아나그룹서 금호석유화학 분리 "독립경영 가능…법원 판단 존중" MBN 2015-12-14 0 1173 371
1042 법원, “의무병에게 주사ㆍ약 처방 시킨 군의관 자격정지 정당” 한국일보 2015-12-14 0 1345 359
1041 올해 법원 경매물 급감해 낙찰률·응찰자 '최고' 연합뉴스 2015-12-14 0 1188 372
1040 법원 "아파트 구조탓 동파는 집주인이 수리해야" SBS 2015-12-14 0 1309 386
1039 포트홀 피하다 교통사고…법원 "지자체도 배상 책임" 한국경제 2015-12-14 0 1314 376

[first]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