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프레시안 조회수: 1736    추천:419 2013-05-22 10:11:11
현대차가 사내 하청 고집하는 이유, 정말 돈 때문일까?
링크 #1 :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130520152721, Hit:977


현대차가 사내 하청 고집하는 이유, 정말 돈 때문일까? 프레시안 - 2013-05-21

[오민규의 인사이드 경제] 현대차 불법 파견 (2)... 현대차 자본의 과장된 부풀리기는 계속된다. 사측이... (4년)의 현대차 정규직·비정규직 임금 격차도 나와 있다.... 김 부회장은 15일 국감에서 환노위 위원들이 "현대차...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130520152721

여기에는 '돈'으로 환산되지 않는 다른 이유가 있다. 현대차가 천문학적인 돈을 들여서라도 가로막고 싶은 것은 '노동자들의 단결'과 '민주노조 강화'에 있기 때문이다. 현재 평균 연령 40~50대를 유지하고 있는 정규직노조에 20~30대가 주력인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대거 결합하는 것을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저지하려는 것이다.

정규직과 하청을 분리해놓을 경우 정규직 노동을 통제하는 데에도 훨씬 수월해진다. 정규직은 언제든지 하청 노동으로 전락할 수 있으며, 그 생활이 얼마나 비참한 것인지를 바로 옆에서 경험하도록 만들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자본의 이데올로기가 효과적으로 현장을 장악할 수 있게 된다. 바로 옆의 하청 노동자 노동 조건 개선에 등한시하도록 유도하여 노동자들을 분열시키는 것이다. 둘, 셋, 넷으로 갈라진 노동자들을 통제하는 것은 하나로 단결한 노동자들에 비해 훨씬 쉬운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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