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아시아경제 조회수: 1299    추천:355 2015-11-02 18:54:12
권문식 현대차 부회장, "사소한 것에 일희일비 말라"

권문식 현대차 부회장, "사소한 것에 일희일비 말라"



최종수정 2015.11.02 11:05 기사입력 2015.11.02 11:05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권문식 현대자동차 부회장이 신입사원에게 끈기와 장기적인 안목을 가질 것을 주문했다. 회사 생활은 장기 레이스로 목표의식을 갖고 도전해야한다는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2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권 부회장은 최근 제주도에서 진행된 '2015 현대기아차 신입사원 수련대회'에 강연자로 나서 '신입사원의 역할과 자세'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권 부회장은 "자신의 일에 자신을 바쳐야한다"고 강조했다. 근무하는 일터는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인 동시에 자신의 비전을 실천하는 곳이자 스스로를 지탱하는 장소라는 게 권 부회장의 얘기다.



"서두르지 말 것"도 주문했다. 권 부회장은 "회사생활은 장기 레이스로 사소한 것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그에 맞는 비전과 안목을 가져야한다"고 말했다.



신입사원이 갖춰야할 자세로는 '끈기'를 꼽았다. 앞으로의 자동차 시장은 어려워지고 보다 낯선 환경이 연출되겠지만 버티는 정신을 바탕으로 현대차그룹원으로써 자부심을 갖고 일을 존중하라"고 전했다.

지난 6월 부회장으로 승진한 권 부회장은 그룹 내 연구개발 부문 최고 전문가로 꼽힌다. 2013년 연구개발본부장 시절, 리콜 사태로 물러났지만 정몽구 회장의 부름을 다시 받아 현업으로 복귀하며 부회장까지 올랐다.



특히 권 부회장은 현대기아차 R&D 영역을 진두진휘하며 친환경차 라인업 확충에도 직접 관여하고 있다. 현대기아차 중장기 투자계획 역시 권 부회장이 맡고 있는 상태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일과 사람, 직장에 대한 기본적인 자세를 전달하기 위해 그룹내 최고 임원이 직접 강연에 나섰다"며 "스펙보다 인성을 갖춘 인재를 발굴, 육성하기 위한 이같은 자리를 계속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신입사원 수련회는 'First to Last, 처음부터 끝까지 현대기아, 처음부터 끝까지 한마음'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초심, 열심, 뒷심, 진심' 이라는 총 4개의 일일 콘셉트로 신입사원 때 각자가 다짐했던 초심을 다시 생각해보는 '리멤버퍼스트', 초심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한 명사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초심특강' 등이 이어졌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추천하기

26/67, 총 게시물 : 1338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838 운전자 무죄, 블랙박스 영상에 무단횡단 덜미…법원 "충돌 불가피했다" MBN 2015-11-10 0 1293 410
837 법원, '삼청교육대 실태 폭로' 시인에 민주화 운동 불인정 뉴스1 2015-11-10 2 1275 404
836 김인혜교수 파면, 스타킹서 흘린 눈물은 연기? ‘경악’ 법원 2015-11-10 0 1288 428
835 현대차 정의선 '진짜' 신고식…"고급차 시장 승부수 띄운다" 비즈포커스 2015-11-10 0 1322 397
834 현대차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담았다"..제네시스 EQ900 최초 공개 시사저널 2015-11-10 0 1350 409
833 "현대차, 이대로는 6년후 EU 이산화탄소 배출기준 못맞춘다" 연합뉴스 2015-11-10 0 1219 387
832 현대차그룹, 현대상선 인수 일단은 부인하지만… 머니투데이 2015-11-10 0 1227 390
831 현대차 임단협 연내타결 가능한가?..."교섭문화 쇄신이 첫 걸음" 울산제일일보 2015-11-10 0 1227 380
830 海運 5년 불황에 흔들…현대그룹 위기 헤쳐나갈까 조선일보 2015-11-09 0 1214 372
829 금속노조 현대차지부장 선거 박유기·하부영·홍성봉 후보 3파전 매일노동뉴스 2015-11-09 0 1254 376
828 도요타자동차 상반기 순익 사상 최대, 현대·기아차와 비교해 보니 한국경제 2015-11-09 0 1269 372
827 현대기아차 명품 자동차의 고장 독일서 수입차 판매 1위 등극양성운 기자(ysw@) 메트로신문 2015-11-09 0 1323 397
826 ISSUE INSIDE] 제네시스 分家시킨 현대차… 정의선 부회장, 글로벌 名車 승부수 매경이코노미 2015-11-09 0 1215 395
825 현대차, 제네시스에 물분사 시스템 적용 한국경제 2015-11-09 0 1223 382
824 [기자수첩] 현대차 국내 소비자 ‘역차별’ 말라 에너지경제 2015-11-09 0 1288 393
823 [격랑의 자동차시장 현대차 해외기지를 가다] <4> 최대 격전지 중국'올뉴 투싼' 브랜드파워로 승부… 中 저가공세 뿌리치고 성장가도 서울경제 2015-11-09 1 1329 387
822 "'싫다' 말해도 폭행 없으면 강간 무죄"…법원 판결에 논란 예상 뉴스1 2015-11-08 0 1239 382
821 '중도금 무이자' 광고후 분양가에 이자 포함…법원 "합법" SBS뉴스 2015-11-08 0 1306 414
820 30대그룹 M&A 경쟁, 롯데>현대차>SK 순 이데일리 2015-11-08 0 1358 401
819 현대차 위원장 "임금피크제 때문에 임단협 못 끝내" 연합뉴스 2015-11-08 0 1350 413

[first] <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