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뉴스핌 조회수: 1277    추천:377 2015-11-04 15:22:51
정의선의 제네시스 세가지 키워드…“고객·인간·현대차”

정의선의 제네시스 세가지 키워드…“고객·인간·현대차”



글로벌 제네시스 브랜드 첫선..2020년까지 제네시스 신차 4종 투입



2015-11-04 15:11



[뉴스핌=김기락 기자]  “제네시스에 대한 많은 관심, 우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제네시스 브랜드를 론칭하는 것은 앞으로 현대차가 발전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정의선 부회장은 4일 서울동대문플라자(DDP)에서 열린 현대자동차 제네시스 브랜드 발표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정 부회장은 전 세계 최고급차와 경쟁할 제네시스 브랜드에 대해 자신감을 보이는 한편, 떨림도 숨기지 않았다.



정 부회장은 “새로운 시작이 그렇듯 저 역시 설렘과 떨림이 교차하고 있다”면서 “상품에 대한 자신감은 있으나 예상치 못한 어려움을 수반한다는 사실을 잘 안다. 현대차는 서두르지 않고 내실을 쌓아가겠다”고 말했다.



정 부회장이 공식 행사를 주관한 것은 지난 2011년 1월 미국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현대차의 새 브랜드 슬로건인 ‘New Thinking, New Possibilities(새로운 사고, 새로운 가능성)’을 발표한 후 이번이 처음이다. 동시에 국내 공식 행사에서 단상에 올라 기자들의 질문 답한 것도 처음이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부회장이 4일 오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브랜드 제네시스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김학선 사진기자>





정 부회장이 발표한 제네시스 브랜드의 키워드는 고객, 인간, 현대차로 요약된다.



정 부회장은 “이미 글로벌 고급차 시장에는 강력한 경쟁자가 존재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새로운 도전을 하는 이유는 고객에게 있다”며 제네시스 브랜드 발표 이유를 고객으로 꼽았다.



그러면서 “지금 제네시스는 설계 단계부터 현대제철의 초고장력 강판으로 만든 차”라면서 “현대차그룹 전 계열사의 핵심 기술을 집약한 것, 쇳물부터 자동차까지 현대차그룹의 유기적인 결과”라며 전사 역량을 강조했다.



또 “제네시스는 우리도 세계적 고급차를 만들 수 있다는 자부심을 느끼게 해줬다”며 “오늘 제네시스에 새 역할을 하나 더 제시하고자 하는데, 이 시간부터 제네시스가 별도 새 브랜드로 탄생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대차는 이날 글로벌 제네시스 브랜드를 발표하고, 전 세계 최고급차 시장을 정조준하기로 했다. 기존 차명인 제네시스가 현대차의 고급 브랜드가 된 것이다. 이는 토요타의 렉서스, 닛산의 인피니티, 혼다의 아큐라 등과 맥을 같이 하고 있다.



이를 위해 현대차는 오는 2020년까지 제네시스 브랜드의 신차 4종을 출시할 계획이다. 이로써 제네시스 브랜드를 쓰는 현대차는 기존 2세대 제네시스와 내달 출시할 신형 에쿠스를 포함 총 6종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제네시스 브랜드의 차명은 알파벳 G와 차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숫자가 조합된 방식을 활용한다.



이에 따라 내달 출시를 앞둔 신형 에쿠스의 차명은 G90(지나인티)으로 확정했고, 내수용으로는 EQ900으로 했다. 기존 에쿠스라는 차명은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또 2세대 제네시스 차명은 G80(지에이티)다. 오는 2017년 하반기 출시할 중형 럭셔리 세단 G70(지세븐티)로 정했다.



정 부회장은 이와 관련 “고객들은 과시를 위해 멋을 드러내기보다 자신의 멋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것을 원한다”며 “이것이 한 차원 높은 새로운 명품의 가치이며 제네시스는 이러한 시장의 변화와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추천하기

42/67, 총 게시물 : 1338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518 법원, 주 60시간 일한 현대차 근로자 산재신청 기각 - 연합뉴스 연합뉴스 2014-01-18 0 1565 398
517 현대차, 노조원 자녀 고용승계 거부…노조 "교섭권·신의성실의무 위반" 반발 - 한국경제 한국경제 2014-01-16 0 2099 421
516 잔업 거부해 고발된 현대차 노조간부 처벌받을까 - 연합뉴스 연합뉴스 2014-01-15 0 1474 493
515 현대차 그룹 건설부문 합병 추진…업계 8위 대형건설사 탄생 예고 -  아시아경제 아시아경제 2014-01-14 0 1947 398
514 현대차, 민노총 지침따라 잔업거부한 노조위원장 고발 - 연합뉴스 연합뉴스 2014-01-14 0 1743 386
513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美 디트로이트 대신 스위스行 - 뉴스웨이 뉴스웨이 2014-01-13 0 5124 387
512 삼성 납치자의 고백..."회사 지시로 납치하고, 2년간 '코디'" - 미디어오늘 미디어오늘 2014-01-12 0 5085 374
511 현대차 "잔업거부 반드시 책임 물을 것"  - 뉴스1 뉴스1 2014-01-09 0 5190 367
510 (지배구조대해부)②현대차 3세경영, 퍼즐 맞추기! - 뉴스토마토 뉴스토마토 2014-01-09 0 5095 353
509 현대차 품질경영 ‘시험대’ MK “기본으로 돌아가라”  - 파이낸셜뉴스 파이낸셜뉴스 2014-01-08 0 5005 364
508 현대차 노조, 9일 70분간 잔업거부…약 400대 생산차질 예상 - 조선비즈 조선비즈 2014-01-08 0 4736 365
507 현대차, 역외탈세 의혹.."사실무근"  -  뉴스토마토 뉴스토마토 2014-01-07 0 5551 376
506 공정위, 현대차 등 5개 자동차 제조사 담합조사 착수   - 아시아투데이 아시아투데이 2014-01-07 1 5054 363
505 현대차 덕에..현대·동부 '숨통' 트일까  -  이데일리 이데일리 2014-01-07 0 5012 351
504 현대차, 최한영 부회장이 1100여주 매도  - 이데일리 이데일리 2014-01-07 0 2109 362
503 이건 뭐지? 현대차, 그랜드 스타렉스보다 큰 승합차 만든다?  - 케이벤치 케이벤치 2014-01-07 0 2373 380
502 법원 "불방조치 항의 MBC PD, 중징계 무효" - 미디어스 미디어스 2014-01-07 0 1740 376
501 현대차, 엔진 개발로 연비개선 박차 - 아시아투데이 아시아투데이 2014-01-06 0 2333 381
500 현대차 ‘글로벌 생산 현장’ 사이트 오픈 - 파이낸셜뉴스 파이낸셜뉴스 2014-01-05 0 2134 391
499 [새해 경영 화두]현대차 정몽구 회장 "역량 강화 통한 新성장 동력 창출하자"  - 이투데이 이투데이 2014-01-03 0 5325 399

[first] <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