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한국경제 조회수: 1290    추천:384 2015-11-09 20:36:22
현대차, 제네시스에 물분사 시스템 적용

현대차, 제네시스에 물분사 시스템 적용



입력 2015-11-09 18:33:53 | 수정 2015-11-09 18:33:53 |



KAIST 손잡고 개발 마무리

"엔진 연비와 출력 향상 기대"



현대자동차가 엔진의 연비와 출력을 높이는 첨단기술인 물분사 시스템 개발을 사실상 마무리지었다.





최명식·곽영홍 현대차 남양연구소 연구원은 배충식 KAIST 기계공학과 교수(사진) 연구진과 함께 엔진 분야 최고 학술지로 꼽히는 엔진연구국제저널(IJER) 11월호에 ‘고부하 조건에서 물분사 시스템의 출력·연비 향상 효과’라는 제목의 논문을 게재했다.



IJER은 톰슨로이터의 SCI(과학기술논문 인용지수)에서 운송부문 16위인 상위권 저널로, 이 저널에 게재하는 것은 해당 기술이 상용화에 근접했다는 것을 뜻한다는 게 자동차업계의 분석이다.



물분사 시스템은 연료 흡입·압축·폭발·배기 과정이 일어나는 엔진 실린더 안에 물을 강한 압력으로 분사해 실린더 내 기온을 낮추는 기술이다. 기존 엔진은 과열되면 연료가 불완전 연소되는 경우가 많아 출력이나 연비에서 손해가 자주 발생한다.



물분사 기술은 이런 손해를 줄이는 기술로 꼽히지만 엔진회전수(rpm)가 낮은 구간에서 물 분사량이 너무 많으면 엔진 전체 효율이 떨어지는 등 보완해야 할 부분도 많아 아직 상용화에 성공한 업체는 없다. 현재 독일 고급차 업체인 BMW와 부품업체 보쉬 정도가 물분사 시스템 기술 상용화에 가장 근접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대차와 KAIST 연구진이 발표한 이번 논문은 rpm이 낮은 구간에서 최적의 물과 연료 분사 압력 비율, 물이 추가된 배출가스의 처리 등 다른 업체들의 연구보다 진전된 내용을 담았다고 현대차 측은 설명했다.



현대차는 최근 출시한 고급차 브랜드인 제네시스 차량에 물분사 시스템과 같은 선행기술을 먼저 적용할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실험적인 기술에 과감하게 투자해 제네시스에 먼저 적용한 다음 대중차인 현대차 브랜드에 적용해 전체 연구개발 체계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



추천하기

63/67, 총 게시물 : 1338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98 현장21 105회 PIP교육의 진실 sbs 2013-06-05 0 2105 400
97 현대차 망가지면 정부가 책임질 건가”  - 주간조선 주간조선 2013-06-05 0 1676 406
96 박명순 위원장 노동자 이야기 경청하라"  - 새전북신문 새전북신문 2013-06-03 0 1681 362
95 퇴출프로그램 ‘PIP' 실태 보고- SBS 현장 21 (105회) 2013-06-04 정년 60세 2013-06-03 0 1809 361
94 귀족노동자로 조롱받는 현대차 정규직 노동시간은  - 레디앙 레디앙 2013-06-03 0 1749 340
93 현대車, 정규직 확대속 '하루살이' 촉탁직도 증가>  - 연합인포맥스 연합인포맥스 2013-06-03 0 1905 366
92 완성차 5사, 5월 74만6444대 판매.. 전년비 7.5% 증가 - 이데일리 이데일리 2013-06-03 0 1493 338
91 현대차 과장급 이상 간부노조 조직력 확장 ‘박차’  - 뉴스1 뉴스1 2013-06-03 0 1577 340
90 롯데·지에스·현대차·에스케이·두산, 내부거래 비중 지난해 더 늘었다 -  한겨레 한겨레 2013-06-02 0 1479 322
89 UN 인권보고관, 현대차 철탑농성장 방문한다 - 오마이뉴스 오마이뉴스 2013-05-31 0 1528 323
88 간부면 뭐하나, 월차·수당 없고 연차도 제한 - 오마이뉴스 오마이뉴스 2013-05-31 0 1673 351
87 현대차 전주공장 기성회, 2교대 근무 도입 촉구 뉴시스 2013-05-31 0 1674 337
86 현대차 간부 노조 결성 환영… 연대 의사 밝혀 울산매일신문 2013-05-30 0 1560 325
85 20대 그룹 사외이사-공정위]6개 그룹에 12명 포진… 현대차에 7 CEO스코어데일리 2013-05-29 0 1491 334
84 현대차 간부들 "구사대 강제 동원... 우리는 노예 오마이뉴스 2013-05-28 0 1577 337
83 현대차 간부노조, 사측에 대화 공식요청 - 연합뉴스 연합뉴스 2013-05-28 0 1707 359
82 현대차 "주말 특근 재개"   -  한국일보 한국일보 2013-05-24 0 1674 370
81 현대차 노조, 하청업체 일 떠넘기기 일상화 MBN MBN 2013-05-24 0 1880 382
80 삼성노조, 삼성에버랜드 상대 소송서 승소 머니투데이 2013-05-23 0 1760 393
79 현대차가 사내 하청 고집하는 이유, 정말 돈 때문일까? 프레시안 2013-05-22 0 1699 418

[first] <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