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연합뉴스 조회수: 1233    추천:387 2015-11-10 12:28:13
"현대차, 이대로는 6년후 EU 이산화탄소 배출기준 못맞춘다"

"현대차, 이대로는 6년후 EU 이산화탄소 배출기준 못맞춘다"



송고시간 | 2015/11/10 05:55



유럽 환경단체 보고서…"목표 실패하면 벌금 물어야"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현대자동차를 비롯한 글로벌 자동차업체 가운데 7개사가 2021년 유럽연합(EU)의 이산화탄소 배출량 목표치를 달성하지 못해 벌금을 낼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0일 유럽의 환경단체 '교통&환경'의 보고서에 따르면 현대차와 혼다, GM, 피아트, BMW, 스즈키, 마쓰다 등 7개사는 지금의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축 추세라면 2021년의 EU 목표치에 미달할 것으로 예측됐다.



보고서는 현대차와 혼다는 분석 대상인 15개 업체 가운데 가장 늦은 2027년에야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GM은 2026년, 피아트는 2025년에 목표에 도달하고 BMW와 스즈키(2024년), 마쓰다(2023년)가 이보다 앞서 목표를 채울 것으로 전망했다.



EU의 환경 규제에 따라 유럽에서 자동차를 판매하는 업체들은 2021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95g/㎞ 이하로 낮춰야 한다. 이를 맞추지 못하면 1g/㎞를 초과할 때마다 대당 95 유로(약 11만9천원)를 벌금으로 내야 한다.



현대차 등 업체들은 유럽에서 벌금을 내야 하는 상황을 피하려면 연구개발을 통해 배출량을 대폭 낮춰야 할 것으로 보인다.



자동차 메이커들은 지난 2008∼2014년 연간 평균 3.6%를 감축했으나 현대차는 가장 적은 2.2%를 줄이는데 그쳤다. 현대차는 이산화탄소 규제를 충족하려면 2014∼2021년 연간 4.7%를 감축해야 할 것이라고 보고서는 지적했다.



보고서는 지난해 이산화탄소를 가장 많이 감축한 업체는 닛산으로 2013년 대비 12%를 줄였다고 밝혔다.



반면에 현대차와 포드는 배출량이 오히려 늘었다.



현대차는 지난해 평균 이산화탄소 배출량 130.5g/㎞으로 11위에 올랐으며 개선도에서는 0.4% 증가로 최하위에 랭크됐다.



가장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적은 업체는 푸조-시트로엥으로 110.1g/㎞이었다. 도요타(112.8), 르노(113.6), 닛산(115.0), 피아트(116.4) 등이 뒤를 이었다.



하위권은 현대차를 비롯해 GM, 다임러, BMW, 혼다 등이다.



이번 보고서는 EU의 자동차 이산화탄소 배출량 모니터 데이터를 분석한 것으로 기아차는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국내에서는 EU보다 앞선 2020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97g/㎞ 이하로 줄여야 한다. 목표 달성에 실패했을 때 벌금은 1g/㎞ 초과 시 대당 1만원이다. 다만, 배출량 산술방식은 한국과 EU가 다른데 한국이 더 엄격하다.



kimy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2015/11/10 05:55 송고



추천하기

11/67, 총 게시물 : 1338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1138 현대차 내수 점유율 40%선 붕괴, 현대기아도 최저 아시아경제 2016-01-08 0 1433 416
1137 현대차, 올해 '314전략'으로 中시장 공략…판매목표 112만대 아시아경제 2016-01-07 0 1346 386
1136 [문답]이원희 현대차 사장, "올해 505만대 초과달성하겠다" 머니투데이 2016-01-08 0 1357 382
1135 BMW 수입차 판매 1위…명성·자존심 지켜 메트로신문 2016-01-07 0 1382 422
1134 "BMW 자존심 지켰다"…벤츠 누르고 7년 연속 수입차 '1위' 미디어잇 2016-01-07 0 1383 380
1133 불가역적인... 시사경제퀴즈 2016-01-07 0 1323 384
1132 현대·기아차 12월 중국서 21만4828대 판매 일간투데이 2016-01-06 0 1279 360
1131 퍼온 글--질권 설정이란... 퍼온 글 2016-01-06 0 1944 353
1130 현대차그룹 "올해 813만대 팔겠다" 매일노동뉴스 2016-01-05 0 1260 351
1129 세계 억만장자 70% '자수성가형'…한국엔 왜 드문가? JTBC 2016-01-04 0 1279 357
1128 정부, '저성과자 해고' 지침 발표…노동계 '강력 반발' JTBC 2016-01-04 0 1272 349
1127 자동차시장 구조적 변화의 시기, 미래경쟁력 확보 집중 더 코리아뉴스 2016-01-04 0 1234 358
1126 현대차, 2015년 496만대 판매…전년대비 1302대 증가 미디어펜 2016-01-04 0 1278 365
1125 현대차그룹, 중국발 위기에도 800만대 넘겼다 아시아타임즈 2016-01-04 0 1316 366
1124 정몽구 회장 "올해 판매목표 813만대"..지난해 대비 7만대 '후진' 시사저널 2016-01-04 0 1353 409
1123 현대차 영업담당 신임 사장에 이원희 교통신문 2016-01-04 0 1404 372
1122 현대차 시무식,20165.1.4 가져... 데일리연합 2016-01-04 0 1282 371
1121 [신년사] 정몽구 현대자동차 그룹 회장 헤드라인뉴스 2016-01-04 0 1340 395
1120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미래 경쟁력 확보, 813만대 판매 목표"(상보) 뉴스1 2016-01-04 0 1317 410
1119 '48살' 현대차, 생일 잔치 없이 구슬땀 지디넷코리아 2015-12-30 1 1426 430

[first]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