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연합뉴스 조회수: 1288    추천:388 2015-11-10 12:28:13
"현대차, 이대로는 6년후 EU 이산화탄소 배출기준 못맞춘다"

"현대차, 이대로는 6년후 EU 이산화탄소 배출기준 못맞춘다"



송고시간 | 2015/11/10 05:55



유럽 환경단체 보고서…"목표 실패하면 벌금 물어야"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현대자동차를 비롯한 글로벌 자동차업체 가운데 7개사가 2021년 유럽연합(EU)의 이산화탄소 배출량 목표치를 달성하지 못해 벌금을 낼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0일 유럽의 환경단체 '교통&환경'의 보고서에 따르면 현대차와 혼다, GM, 피아트, BMW, 스즈키, 마쓰다 등 7개사는 지금의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축 추세라면 2021년의 EU 목표치에 미달할 것으로 예측됐다.



보고서는 현대차와 혼다는 분석 대상인 15개 업체 가운데 가장 늦은 2027년에야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GM은 2026년, 피아트는 2025년에 목표에 도달하고 BMW와 스즈키(2024년), 마쓰다(2023년)가 이보다 앞서 목표를 채울 것으로 전망했다.



EU의 환경 규제에 따라 유럽에서 자동차를 판매하는 업체들은 2021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95g/㎞ 이하로 낮춰야 한다. 이를 맞추지 못하면 1g/㎞를 초과할 때마다 대당 95 유로(약 11만9천원)를 벌금으로 내야 한다.



현대차 등 업체들은 유럽에서 벌금을 내야 하는 상황을 피하려면 연구개발을 통해 배출량을 대폭 낮춰야 할 것으로 보인다.



자동차 메이커들은 지난 2008∼2014년 연간 평균 3.6%를 감축했으나 현대차는 가장 적은 2.2%를 줄이는데 그쳤다. 현대차는 이산화탄소 규제를 충족하려면 2014∼2021년 연간 4.7%를 감축해야 할 것이라고 보고서는 지적했다.



보고서는 지난해 이산화탄소를 가장 많이 감축한 업체는 닛산으로 2013년 대비 12%를 줄였다고 밝혔다.



반면에 현대차와 포드는 배출량이 오히려 늘었다.



현대차는 지난해 평균 이산화탄소 배출량 130.5g/㎞으로 11위에 올랐으며 개선도에서는 0.4% 증가로 최하위에 랭크됐다.



가장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적은 업체는 푸조-시트로엥으로 110.1g/㎞이었다. 도요타(112.8), 르노(113.6), 닛산(115.0), 피아트(116.4) 등이 뒤를 이었다.



하위권은 현대차를 비롯해 GM, 다임러, BMW, 혼다 등이다.



이번 보고서는 EU의 자동차 이산화탄소 배출량 모니터 데이터를 분석한 것으로 기아차는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국내에서는 EU보다 앞선 2020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97g/㎞ 이하로 줄여야 한다. 목표 달성에 실패했을 때 벌금은 1g/㎞ 초과 시 대당 1만원이다. 다만, 배출량 산술방식은 한국과 EU가 다른데 한국이 더 엄격하다.



kimy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2015/11/10 05:55 송고



추천하기

63/67, 총 게시물 : 1338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98 현장21 105회 PIP교육의 진실 sbs 2013-06-05 0 2105 400
97 현대차 망가지면 정부가 책임질 건가”  - 주간조선 주간조선 2013-06-05 0 1676 406
96 박명순 위원장 노동자 이야기 경청하라"  - 새전북신문 새전북신문 2013-06-03 0 1681 362
95 퇴출프로그램 ‘PIP' 실태 보고- SBS 현장 21 (105회) 2013-06-04 정년 60세 2013-06-03 0 1809 361
94 귀족노동자로 조롱받는 현대차 정규직 노동시간은  - 레디앙 레디앙 2013-06-03 0 1749 340
93 현대車, 정규직 확대속 '하루살이' 촉탁직도 증가>  - 연합인포맥스 연합인포맥스 2013-06-03 0 1905 366
92 완성차 5사, 5월 74만6444대 판매.. 전년비 7.5% 증가 - 이데일리 이데일리 2013-06-03 0 1493 338
91 현대차 과장급 이상 간부노조 조직력 확장 ‘박차’  - 뉴스1 뉴스1 2013-06-03 0 1577 340
90 롯데·지에스·현대차·에스케이·두산, 내부거래 비중 지난해 더 늘었다 -  한겨레 한겨레 2013-06-02 0 1479 322
89 UN 인권보고관, 현대차 철탑농성장 방문한다 - 오마이뉴스 오마이뉴스 2013-05-31 0 1528 323
88 간부면 뭐하나, 월차·수당 없고 연차도 제한 - 오마이뉴스 오마이뉴스 2013-05-31 0 1673 351
87 현대차 전주공장 기성회, 2교대 근무 도입 촉구 뉴시스 2013-05-31 0 1674 337
86 현대차 간부 노조 결성 환영… 연대 의사 밝혀 울산매일신문 2013-05-30 0 1561 325
85 20대 그룹 사외이사-공정위]6개 그룹에 12명 포진… 현대차에 7 CEO스코어데일리 2013-05-29 0 1492 334
84 현대차 간부들 "구사대 강제 동원... 우리는 노예 오마이뉴스 2013-05-28 0 1578 337
83 현대차 간부노조, 사측에 대화 공식요청 - 연합뉴스 연합뉴스 2013-05-28 0 1708 359
82 현대차 "주말 특근 재개"   -  한국일보 한국일보 2013-05-24 0 1675 370
81 현대차 노조, 하청업체 일 떠넘기기 일상화 MBN MBN 2013-05-24 0 1881 382
80 삼성노조, 삼성에버랜드 상대 소송서 승소 머니투데이 2013-05-23 0 1761 393
79 현대차가 사내 하청 고집하는 이유, 정말 돈 때문일까? 프레시안 2013-05-22 0 1700 418

[first] <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