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연합인포맥스 조회수: 1308    추천:398 2015-11-11 15:46:59
<김경훈의 수요라운지> 새로운 `길' 출발한 `현대차'

<김경훈의 수요라운지> 새로운 `길' 출발한 `현대차'



 |  @yna.co.kr

   

승인 2015.11.11  11:32:26        



(서울=연합인포맥스)



`글로벌 완성차 순위 5위 , `글로벌 100대 브랜드 39위(인터브랜드 집계 기준)', `포춘 500대 기업 99위', `포브스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 8위'.



현대자동차의 분야별 위상이다. 최근 수년간 급성장 가도를 달려온 결과다.



이런 현대차가 고급세단을 `제네시스' 브랜드로 통합한 이후첫 모델로 `EQ900'을 출시하는 것으로 럭셔리 자동차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는 사실을 전세계에 알렸다.



한번도 가보지 않았던 새로운 길을 일단 힘차게 출발한 것이다.



대한민국 최초의 순수 국산 모델 자동차 `포니'가 생산된지 40년만에 글로벌 최고급 수준을 목표로 출시된 `EQ900'이 나오기까지 현대차는 단계별로 `개혁' 작업을 거쳐왔 다.



하지만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현대차가 `하이엔드(high-end)'의 대접을 받기 위해서는 지난 40년의 노력을 훨씬 뛰어넘는 그야말로 `혁신(Innovation)'을 해야 한다는 평가가 많다.



이미 글로벌 럭셔리 자동차 시장에는 도저히 넘을 수 없는 벽이라는 게 강력하게 버티고 있기 때문이다.



`EQ900'에 대해 한 자동차 전문가는 "벤츠S클래스나 BMW7시리즈, 렉서스LS와 견주어 성능에는 손색이 없어 보인다"라면서도 "과연 글로벌 소비자들이 현대의 진보를 어떻게 받아들이냐가 관건"이라고 지적했다.



`이 정도면 혁신'이라고 대충 여겨진다면 혁신이 아니다. 하이엔드급 제품이라는 말이 국내외 소비자들로부터 자연스레 나와야 한다.



국내 소비자들의 인식 제고는 물론, 글로벌 소비자들이 깜짝 놀랄만큼의 변혁이 이뤄져야 현대차가 살아남을 수 있다는 얘기다.



그러기 위해선 먼저 벤츠, BMW, 렉서스, 아우디 등 해외 메이커에 빼앗긴 내수시장의 럭셔리차 점유율부터 다시 찾아와야 할 것이다.



자칫 대한민국 브랜드의 자동차가 못 만들어질뻔 한 적이 있었다고 한다. 1977년 당시 리처드 스나이더 미국 대사가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에게 자동차 독자개발을 포기하라고 종용했다는 비화가 알려지기도 했다.



하지만 정 회장은 1985년 소나타를 시작으로, 1986년 그랜저, 1995년 아반떼, 2000년 산타페로 이어지는 큰 걸음을 내디뎠다. 단계마다 혁신의 도약이 없었더라면 지금쯤 현대차는 도요타나 GM의 부속이나 납품하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포니 출시 40년만에 하이엔드 역사의 첫 걸음을 내 딛는 현대자동차에 모처럼 격려의 박수를 보내고 싶다.(산업증권부장)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추천하기

55/67, 총 게시물 : 1338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258 현대차, 철강 물량 절반 이상 계열사 현대제철서 조달키로 - 경향신문 경향신문 2013-08-07 1 4392 390
257 현대차 전 노조간부, '취업' 미끼로 1억원 챙겨 - 서울파이낸스 서울파이낸스 2013-08-07 1 1870 363
256 현대차 비정규직 송전철탑 296일만 해제 - 노컷뉴스 노컷뉴스 2013-08-07 1 1923 372
255 현대차 비정규직 철탑 농성 해제하며 남긴 글 전문 - 민중의소리 민중의소리 2013-08-07 1 1999 369
254 정몽구 "현대차 목표는 경제·사회적 가치 창출" - 아이뉴스24 아이뉴스24 2013-08-07 0 1771 355
253 293일간 철탑 매달린 두 생명 살리려 울산 갑니다 - 오마이뉴스 오마이뉴스 2013-08-06 1 2019 351
252 현대차노조 임단협 결렬 선언..파업수순 돌입 - 파이낸셜뉴스 파이낸셜뉴스 2013-08-06 1 2161 366
251 현대차 임단협, 노사 '결단하라 - 심도있게' 신경전 - 뉴시스 뉴시스 2013-08-05 1 2819 370
250 러시아에서 현대차 불매운동”  - 한겨레21 한겨레21 2013-08-04 8 2917 337
249 현대차, 경찰 고위직 출신 자문역으로 영입(상보) - 연합인포맥스 연합인포맥스 2013-08-03 2 3754 418
248 이성한 경찰청장 "'현대차 희망버스 폭력' 노사 불문하고 처벌" - 노컷뉴스 노컷뉴스 2013-07-29 8 3285 340
247 대형화물차 7곳 가격담합 적발…현대차, 700억 과징금 면제? - SBS CNBC SBS CNBC 2013-07-29 8 3266 344
246 조·중·동, 현대차 용역들의 폭력엔 눈감아 - 시사IN Live 시사IN Live 2013-07-29 8 2880 356
245 박노자 "희망버스가 폭력버스? 최악의 왜곡보도 - 오마이뉴스 오마이뉴스 2013-07-28 7 2751 347
244 민주노총 "박맹우 울산시장은 자본의 하수인 - 오마이뉴스 오마이뉴스 2013-07-28 7 2120 328
243 카메라 치워라고 언성 높였을 뿐 - 오마이뉴스 오마이뉴스 2013-07-28 2 1790 348
242 현대차 희망버스` 민노총 간부 구속영장 기각 - 매일경제 매일경제 2013-07-28 7 1747 376
241 서울고법, 퇴정 거부 변호사에 과태료 - 법률신문 법률신문 2013-07-26 7 1728 366
240 울산지역 새누리당 국회의원들, "희망버스 엄벌을... - 오마이뉴스 오마이뉴스 2013-07-24 6 1760 388
239 희망버스 '폭도' 매도하는 이유 있었네 - 오마이뉴스 오마이뉴스 2013-07-24 7 1794 396

[first] <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