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아시아투데이 조회수: 1328    추천:362 2015-11-16 12:53:11
법원, ‘식중독 거짓말로 환불’ 블랙컨슈머 선고유예

법원, ‘식중독 거짓말로 환불’ 블랙컨슈머 선고유예



이진규의 기사 더보기▼  | 기사승인 [2015-11-15 17:12]  

   

아시아투데이 이진규 기자 =



소셜커머스에서 이용권을 구매해 사용한 뒤 식중독에 걸렸다고 거짓말해 상습적으로 환불받은 20대 여성이 법원에서 선처를 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3단독 허정룡 판사는 A씨(22·여)에게 벌금 50만원을 선고유예 판결을 내렸다고 15일 밝혔다.



허 판사는 “소셜커머스 측과 합의가 됐고, 어머니가 법정에 나와 ‘딸 교육을 잘 시키겠다’고 한 점 등을 참작했다”고 판시했다.



소셜커머스 고객센터의 상담사였던 A씨는 고객이 불만을 강하게 제기하면 이미 사용한 제품도 쉽게 환불해준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A씨는 함께 근무했던 남자친구와 이 점을 이용해 음식 쇼핑에 나섰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자신들이 일했던 소셜커머스에서 스시뷔페 이용권을 구매해 쓴 뒤 고객센터에 “여기 음식을 먹고 식중독에 걸렸는데 환불해달라”고 주장했다.



소셜커머스 측은 바로 다음날 A씨의 이용권 결제를 취소해줬다. 이들은 일주일에 한 번꼴로 해산물 뷔페, 쇠고기, 피자·파스타, 삼겹살, 샤브샤브, 등갈비, 족발, 곰탕 등 비싼 밥을 먹고 식중독을 주장했다. 이들의 거짓 식중독은 27차례나 이어졌다.



지난 3월에도 이들은 소셜커머스 이용권으로 저녁을 해결하곤 콜센터에 전화했다. 하지만 이번엔 달랐다. 소셜커머스 측이 “6개월 동안 매번 식중독을 이유로 환불받았다”며 수상하게 여긴 것이다.  



소셜커머스 측은 두 사람이 다녀간 업체들을 직접 조사했고 결국 거짓말은 들통났다.



검찰은 A씨와 A씨의 남자친구를 사기 혐의로 벌금 50만원에 약식기소했다. A씨는 범행을 부인하며 정식재판을 청구했다. 하지만 범행 사실을 알게 된 어머니에게 야단을 맞은 뒤 식중독은 거짓말이었다고 시인했다.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jinkyu@asiatoday.co.kr



추천하기

41/67, 총 게시물 : 1338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538 정몽구 현대차 회장 “안전 예산 4배 늘려라”  - 파이낸셜뉴스 파이낸셜뉴스 2014-02-07 0 3724 402
537 현대차 노조 "비정상적 통상임금, 바로잡겠다" -  노컷뉴스 노컷뉴스 2014-02-06 0 3451 399
536 법원, ‘차량 특판 560억 사기’ 현대차 前 직원에 중형 선고  - 아시아투데이 아시아투데이 2014-02-04 0 3542 395
535 현대차노조 "고용부의 통상임금 지침 폐기하라"  - 연합뉴스 연합뉴스 2014-02-02 0 1499 393
534 현대차 중국 4공장 설립 '표류'…잘 나가는 베이징기차 때문?  - 아주경제 아주경제 2014-01-28 0 1475 368
533 현대차 울산2·4공장 설비개선·증산 놓고 노사갈등  - 연합뉴스 연합뉴스 2014-01-28 0 1543 369
532 고용부 발표 '통상임금 지침' 반발 현대차 노조 "노동현장 분쟁 불씨" - 울산매일신문 울산매일신문 2014-01-28 0 1477 357
531 통상임금 정상화 촉구하는 금속노조 현대차지부장  - 경향신문 lsjhd 2014-01-24 0 1581 369
530 현대차, 5344억 배당…정몽구회장 222억  - 뉴스1 lsjhd 2014-01-24 0 1588 353
529 공장 무단으로 멈춰세운 현대차 노조간부 벌금형  - 세계일보 세계일보 2014-01-24 0 1482 355
528 고용노동부 '통상임금' 지침 발표…지역기업 영향 없나 노사, 해석 시각차 임... -울산매일신문 울산매일신문 2014-01-23 0 1486 363
527 상여금 고정성 충족 안돼 현대차 노사 진통 불가피  - 서울경제 서울경제 2014-01-23 0 1478 361
526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현대엠코 합병으로 얼마 버나  - 경향신문 경향신문 2014-01-20 0 3949 353
525 현대차 그룹, 현대엠코에 일감 계속 몰아줄 수 있게 됐다  - 초이스경제 초이스경제 2014-01-20 0 3246 359
524 연기 내뿜는 거북선 제네시스’ 현대차 해명은?  - 동아오토 동아오토 2014-01-20 0 3641 364
523 총파업 동참한 현대차노조 길들이기? - 오마이뉴스 오마이뉴스 2014-01-18 0 3502 355
522 2020년 대한민국] “삼성·현대차·포스코…이대로면 모두 사라질 수도” - 한경비즈니스 한경비즈니스 2014-01-18 1 3593 378
521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유럽 출국 - 한국경제TV 한국경제TV 2014-01-18 0 1555 361
520 회피에 은폐 시도까지..현대차, 팔고나면 나몰라라?  - SBS CNBC TV 2014-01-18 0 1567 410
519 정비가맹점 '시설 교체' 강요 현대차에 공정위 제재 정당"  - 뉴스1 2014-01-18 0 1632 400

[first] <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