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팝콘뉴스 조회수: 1239    추천:367 2015-11-19 13:10:25
현대차, 잇따른 악재…그 시작은 '승자의 저주'일까?
링크 #1 : http://www.popcorn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8476, Hit:636


현대차, 잇따른 악재…그 시작은 '승자의 저주'일까?



한전부지 초고가 인수 논란으로 통상임금 소송ㆍ美 1,000억 원대 벌금까지

고은지 기자  |  popcornnews@daum.net

     

승인 2014.11.04          



(팝콘뉴스=고은지 기자)



현대자동차가 한국전력 부지 매입 논란, 노조와의 송사에 이어 미국시장에서 발생한 연비 과장으로 벌금 1억 달러(약 1,081억 원)를 부과받는 등 악재가 잇따르고 있다.



나름 탄탄했던 현대차의 위치가 흔들리기 시작한 것은 지난 9월 중순 한전부지 초고가 낙찰 논란에 휩싸이면서부터 시작됐다.



이어 현대차 노조가 회사를 상대로 낸 통상임금 확대 선고 소송이 뒤따르며 투자자들의 외면이 더해졌다.



심지어 미국시장에서 발생한 연비 과장 논란에서 사상 최대의 과징금인 1억 달러의 벌금을 더해 475만 점의 온실가스 크레딧을 삭감당해 3억 달러(약3,247억 원) 규모의 손실이 발생했다.



   

▲ 현대차가 노조와의 송사, 미국시장에서 발생한 연비 과장으로 벌금 1억 달러를 부과받아 악재가 잇따르고 있다. ⓒ뉴시스

4일 현대차는 지난 2012년 미국시장에서 발생한 연비 논란과 관련해 1억 달러(현대차 5,680만 달러, 기아차 4,320만 달러)의 사회적 배상금을 내기로 미국 환경보호청(EPA)와 합의했다.



또 온실가스 규제 차원에서 적립한 온실가스 크레딧 가운데 2억 달러 어치에 해당하는 475만 점(현대차 270만 점, 기아차 205만 점)을 삭감키로 했다



일각에서는 이처럼 현대차의 잇따른 악재를 한전부지 초고가 낙찰과 관련해 '승자의 저주'와 연결시키기도 한다.



지난 9월 현대차그룹이 한국전력 부지를 10조5,500억 원이라는 초고가에 낙찰받으며 컨소시엄을 구성한 현대차와 기아차ㆍ현대모비스의 주가는 무더기로 하락했다.



당시부터 서서히 얼어붙기 시작하던 투자자들의 심리는 노조파업과 관련해 더욱 굳어갔다. 결국 주가가 곤두박질치는 등의 영향을 불러왔다.



업계는 오는 7일 현대차 노조가 회사를 상대로 낸 통상임금 확대 소송의 1심 선고에서 법원이 노조의 손을 들어주면 현대차 5조 원을 비롯해 현대차그룹 전체에서 추가 부담해야 할 인건비는 첫해에만 13조2천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아울러 일본이 추가 양적완화를 진행하기로 하면서 환율에 대한 부담도 커졌다.  도요타와 혼다 등 일본 자동차업체들이 엔저를 등에 업고 가격 우위에 섰기 때문이다.



관련업계에서는 "엔저ㆍ통상임금 등 악재가 쌓이면서 현대차의 주가는 한동안 부진한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예측했다.



이 영향은 현대차의 주가가 연중 최저치를 기록하며 시가총액도 33조 원대로 떨어져 34조 원대인 SK하이닉스에 밀려 3위로 주저앉았다.



4일 코스피시장에서 현대차는 전날보다 4.38% 하락한 15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52주(최근 1년) 신저가다.



다만 한국투자증권 관게자는 "해외 생산능력 확장으로 현대ㆍ기아차의 전체 판매대수 중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2005년부터 빠르게 하락하고 있다"며 "엔저가 현대차, 기아차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팝콘뉴스 >  



[관련기사]

현대차, 차량 결함으로 교통사고 발생?…안전성 논란현대차그룹, 삼성과의 입찰 경쟁 승리…한전 부지 '입찰'한전부지…현대차가 품고, 삼성이 놓친 이유삼성ㆍ현대차 보험계열사, 일감 몰아주기 논란…왜?현대차 정몽구 회장만 모르는 한전부지 초고가 입찰의 내막?  





고은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추천하기

22/67, 총 게시물 : 1338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918 活貧黨(활빈당) 경남매일 2015-11-20 0 1412 409
917 '구글세' 후폭풍… 삼성·현대차 세금 늘어날 듯 SBSCNBC 2015-11-20 0 1292 381
916 현대차 노조위원장 선거 쟁점은 '임단협 연내 타결' 연합뉴스 2015-11-20 0 1260 376
915 현대글로비스 주가 급락 주범은 '유코카캐리어스' 조선비즈 2015-11-20 0 1314 369
914 美시장 호황 오래 못간다…현기차 라인업 확대로 승부해야 헤럴드경제 2015-11-20 0 1308 369
913 24일 현대차 새 노조위원장 선거..최대 이슈는? 이데일리 2015-11-20 0 1210 359
912 현대차 노조위원장 선거, 쟁점은 협상전문가…'임단협 타결 시급' 미디어펜 2015-11-20 0 1231 352
911 현대차 간부 17명 10년치 연월차수당 10억원 반환 요구... 울산저널 2015-11-20 0 1252 359
910 현대차, 현대캐피탈·카드 지분 인수 '결정된 바 없다' 시사저널 2015-11-19 0 1270 372
현대차, 잇따른 악재…그 시작은 '승자의 저주'일까? 팝콘뉴스 2015-11-19 0 1240 367
908 [칼럼]현대차에게 '감동'의 시작은 한국부터 오토타임즈 2015-11-18 0 1230 365
907 5억 이상 보수 등기임원 435명…1위는 정몽구 '70억원' JTBC 2015-11-18 0 1205 348
906 정몽구 현대차 회장 연봉킹..1~3분기 누적 보수 70억원 여성소비자신문 2015-11-18 0 1259 357
905 '곰팡이 범벅' 돼지갈비 판매…소셜커머스 책임 없다? SBSCNBC 2015-11-18 1 1420 358
904 전자담배 니코틴 용액도 담배?…법원 "소비세 과세 대상" 뉴스1 2015-11-18 0 1228 368
903 `법원 지지받은` 대한제당 소액주주, 검사권 따낼까 이데일리 2015-11-18 1 1256 388
902 법원, 정부 청구 손배액 90% 인정… 최근 시위대 民事책임 폭넓게 물어 조선비즈 2015-11-18 0 1270 388
901 상고법원 설치 24일 결정날까 매일경제 2015-11-18 0 1233 380
900 '동양사태 소송연루' 유안타증권,5천억대 채권신고..법원 각하 파이낸셜뉴스 2015-11-18 0 1273 392
899 법원, 무기수 김신혜 씨 재심 결정 KBS 2015-11-18 0 1302 378

[first] <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