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팝콘뉴스 조회수: 1286    추천:368 2015-11-19 13:10:25
현대차, 잇따른 악재…그 시작은 '승자의 저주'일까?
링크 #1 : http://www.popcorn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8476, Hit:637


현대차, 잇따른 악재…그 시작은 '승자의 저주'일까?



한전부지 초고가 인수 논란으로 통상임금 소송ㆍ美 1,000억 원대 벌금까지

고은지 기자  |  popcornnews@daum.net

     

승인 2014.11.04          



(팝콘뉴스=고은지 기자)



현대자동차가 한국전력 부지 매입 논란, 노조와의 송사에 이어 미국시장에서 발생한 연비 과장으로 벌금 1억 달러(약 1,081억 원)를 부과받는 등 악재가 잇따르고 있다.



나름 탄탄했던 현대차의 위치가 흔들리기 시작한 것은 지난 9월 중순 한전부지 초고가 낙찰 논란에 휩싸이면서부터 시작됐다.



이어 현대차 노조가 회사를 상대로 낸 통상임금 확대 선고 소송이 뒤따르며 투자자들의 외면이 더해졌다.



심지어 미국시장에서 발생한 연비 과장 논란에서 사상 최대의 과징금인 1억 달러의 벌금을 더해 475만 점의 온실가스 크레딧을 삭감당해 3억 달러(약3,247억 원) 규모의 손실이 발생했다.



   

▲ 현대차가 노조와의 송사, 미국시장에서 발생한 연비 과장으로 벌금 1억 달러를 부과받아 악재가 잇따르고 있다. ⓒ뉴시스

4일 현대차는 지난 2012년 미국시장에서 발생한 연비 논란과 관련해 1억 달러(현대차 5,680만 달러, 기아차 4,320만 달러)의 사회적 배상금을 내기로 미국 환경보호청(EPA)와 합의했다.



또 온실가스 규제 차원에서 적립한 온실가스 크레딧 가운데 2억 달러 어치에 해당하는 475만 점(현대차 270만 점, 기아차 205만 점)을 삭감키로 했다



일각에서는 이처럼 현대차의 잇따른 악재를 한전부지 초고가 낙찰과 관련해 '승자의 저주'와 연결시키기도 한다.



지난 9월 현대차그룹이 한국전력 부지를 10조5,500억 원이라는 초고가에 낙찰받으며 컨소시엄을 구성한 현대차와 기아차ㆍ현대모비스의 주가는 무더기로 하락했다.



당시부터 서서히 얼어붙기 시작하던 투자자들의 심리는 노조파업과 관련해 더욱 굳어갔다. 결국 주가가 곤두박질치는 등의 영향을 불러왔다.



업계는 오는 7일 현대차 노조가 회사를 상대로 낸 통상임금 확대 소송의 1심 선고에서 법원이 노조의 손을 들어주면 현대차 5조 원을 비롯해 현대차그룹 전체에서 추가 부담해야 할 인건비는 첫해에만 13조2천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아울러 일본이 추가 양적완화를 진행하기로 하면서 환율에 대한 부담도 커졌다.  도요타와 혼다 등 일본 자동차업체들이 엔저를 등에 업고 가격 우위에 섰기 때문이다.



관련업계에서는 "엔저ㆍ통상임금 등 악재가 쌓이면서 현대차의 주가는 한동안 부진한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예측했다.



이 영향은 현대차의 주가가 연중 최저치를 기록하며 시가총액도 33조 원대로 떨어져 34조 원대인 SK하이닉스에 밀려 3위로 주저앉았다.



4일 코스피시장에서 현대차는 전날보다 4.38% 하락한 15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52주(최근 1년) 신저가다.



다만 한국투자증권 관게자는 "해외 생산능력 확장으로 현대ㆍ기아차의 전체 판매대수 중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2005년부터 빠르게 하락하고 있다"며 "엔저가 현대차, 기아차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팝콘뉴스 >  



[관련기사]

현대차, 차량 결함으로 교통사고 발생?…안전성 논란현대차그룹, 삼성과의 입찰 경쟁 승리…한전 부지 '입찰'한전부지…현대차가 품고, 삼성이 놓친 이유삼성ㆍ현대차 보험계열사, 일감 몰아주기 논란…왜?현대차 정몽구 회장만 모르는 한전부지 초고가 입찰의 내막?  





고은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추천하기

43/67, 총 게시물 : 1338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498 현대차 부회장 "미래성장 준비…품질경쟁력 높여야"  - 연합뉴스 연합뉴스 2014-01-03 0 5336 392
497 진보당 경선 대리투표 가담자 24명 징역·벌금 구형 - 연합뉴스 연합뉴스 2014-01-02 0 6545 387
496 현대車 임단협에 재계 시선집중  - 매일경제 매일경제 2014-01-01 0 8469 391
495 울산시 "현대차 박물관 건립의향서, 법적 구속력 없어" - 뉴스1 뉴스1 2014-01-01 0 8794 369
494 현대차 협력업체 한일이화 파업 절차 - 뉴시스 뉴시스 2014-01-01 0 7105 371
493 레저 포인트’까지 등장한 현대차 - 세계일보 세계일보 2013-12-30 0 6702 368
492 현대차 "물량싸움 밀리지 않겠다"…美·러에도 증설 - 한국경제 한국경제 2013-12-30 0 5603 366
491 미국시장 점유율 5%로 끌어올린 현대차 美법인장 전격 교체된 까닭 - 조선일보 조선일보 2013-12-30 0 5549 358
490 삼성 현대차 SK부장도 최고소득세율 38% 적용되나 - 미디어펜 미디어펜 2013-12-30 0 5530 324
489 알짜 수서發과 적자 많은 코레일 경쟁 붙이는 건 잘못” - 영남일보 영남일보 2013-12-30 0 5606 346
488 한밤 들이닥친 경찰 “복귀 않으면 연행” 코레일 변호사도 “경찰버스 타라”...  - 경향신문 경향신문 2013-12-30 0 1874 346
487 노조 수십억 배상판결도 법집행 흐지부지  - 매일경제 매일경제 2013-12-28 0 1873 338
486 귀족노조   - 영남일보 영남일보 2013-12-28 0 1464 337
485 철도노조 해고자 임금으로 年70억…파업집회 투쟁비만 10억 - 매일경제 매일경제 2013-12-28 0 1391 336
484 현대차, 사내하청 근로자 ‘1856명’ 정규직 채용 - 뉴스웨이 뉴스웨이 2013-12-27 0 5477 343
483 현대차, 총 419명 임원승진 인사 단행  - 이뉴스투데이 이뉴스투데이 2013-12-27 0 6837 338
482 초라한 현대차...'美안전한차 선정'서 대거 탈락 - 초이스경제 초이스경제 2013-12-26 0 5535 345
481 현대차, 직원 근무기강 해이 바로 잡는다  - 뉴스1 뉴스1 2013-12-26 0 5754 352
480 현대차 계열 '삼우', 일감 규제 회피 수순 밟나  - 더벨 더벨 2013-12-26 0 5642 360
479 저효율 고비용 구조 경쟁력 저하 상생 임금체계 확립 지혜 모아야 - 울산매일신문 울산매일신문 2013-12-25 0 1685 373

[first] <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