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팝콘뉴스 조회수: 1228    추천:367 2015-11-19 13:10:25
현대차, 잇따른 악재…그 시작은 '승자의 저주'일까?
링크 #1 : http://www.popcorn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8476, Hit:634


현대차, 잇따른 악재…그 시작은 '승자의 저주'일까?



한전부지 초고가 인수 논란으로 통상임금 소송ㆍ美 1,000억 원대 벌금까지

고은지 기자  |  popcornnews@daum.net

     

승인 2014.11.04          



(팝콘뉴스=고은지 기자)



현대자동차가 한국전력 부지 매입 논란, 노조와의 송사에 이어 미국시장에서 발생한 연비 과장으로 벌금 1억 달러(약 1,081억 원)를 부과받는 등 악재가 잇따르고 있다.



나름 탄탄했던 현대차의 위치가 흔들리기 시작한 것은 지난 9월 중순 한전부지 초고가 낙찰 논란에 휩싸이면서부터 시작됐다.



이어 현대차 노조가 회사를 상대로 낸 통상임금 확대 선고 소송이 뒤따르며 투자자들의 외면이 더해졌다.



심지어 미국시장에서 발생한 연비 과장 논란에서 사상 최대의 과징금인 1억 달러의 벌금을 더해 475만 점의 온실가스 크레딧을 삭감당해 3억 달러(약3,247억 원) 규모의 손실이 발생했다.



   

▲ 현대차가 노조와의 송사, 미국시장에서 발생한 연비 과장으로 벌금 1억 달러를 부과받아 악재가 잇따르고 있다. ⓒ뉴시스

4일 현대차는 지난 2012년 미국시장에서 발생한 연비 논란과 관련해 1억 달러(현대차 5,680만 달러, 기아차 4,320만 달러)의 사회적 배상금을 내기로 미국 환경보호청(EPA)와 합의했다.



또 온실가스 규제 차원에서 적립한 온실가스 크레딧 가운데 2억 달러 어치에 해당하는 475만 점(현대차 270만 점, 기아차 205만 점)을 삭감키로 했다



일각에서는 이처럼 현대차의 잇따른 악재를 한전부지 초고가 낙찰과 관련해 '승자의 저주'와 연결시키기도 한다.



지난 9월 현대차그룹이 한국전력 부지를 10조5,500억 원이라는 초고가에 낙찰받으며 컨소시엄을 구성한 현대차와 기아차ㆍ현대모비스의 주가는 무더기로 하락했다.



당시부터 서서히 얼어붙기 시작하던 투자자들의 심리는 노조파업과 관련해 더욱 굳어갔다. 결국 주가가 곤두박질치는 등의 영향을 불러왔다.



업계는 오는 7일 현대차 노조가 회사를 상대로 낸 통상임금 확대 소송의 1심 선고에서 법원이 노조의 손을 들어주면 현대차 5조 원을 비롯해 현대차그룹 전체에서 추가 부담해야 할 인건비는 첫해에만 13조2천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아울러 일본이 추가 양적완화를 진행하기로 하면서 환율에 대한 부담도 커졌다.  도요타와 혼다 등 일본 자동차업체들이 엔저를 등에 업고 가격 우위에 섰기 때문이다.



관련업계에서는 "엔저ㆍ통상임금 등 악재가 쌓이면서 현대차의 주가는 한동안 부진한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예측했다.



이 영향은 현대차의 주가가 연중 최저치를 기록하며 시가총액도 33조 원대로 떨어져 34조 원대인 SK하이닉스에 밀려 3위로 주저앉았다.



4일 코스피시장에서 현대차는 전날보다 4.38% 하락한 15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52주(최근 1년) 신저가다.



다만 한국투자증권 관게자는 "해외 생산능력 확장으로 현대ㆍ기아차의 전체 판매대수 중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2005년부터 빠르게 하락하고 있다"며 "엔저가 현대차, 기아차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팝콘뉴스 >  



[관련기사]

현대차, 차량 결함으로 교통사고 발생?…안전성 논란현대차그룹, 삼성과의 입찰 경쟁 승리…한전 부지 '입찰'한전부지…현대차가 품고, 삼성이 놓친 이유삼성ㆍ현대차 보험계열사, 일감 몰아주기 논란…왜?현대차 정몽구 회장만 모르는 한전부지 초고가 입찰의 내막?  





고은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추천하기

8/67, 총 게시물 : 1338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1198 현대차, 대리 이하 직원에 최고 230만원 ‘설 선물’ 울산매일신문 2016-01-22 0 1423 424
1197 美·유럽 선방, 현대·기아차 "中시장 잡아라" 아이뉴스24 2016-01-21 0 1341 400
1196 현대차, ‘美 중심’ 인포테인먼트 시스텝 도입 배경은? 스페셜경제 2016-01-21 0 1329 408
1195 현대차, 美서 ‘엉뚱한’ 특허 취득, 이건 뭐지? 카미디어 2016-01-21 0 1340 388
1194 현대차, 설 맞아 전 직원에 130만원 쏜다 중앙일보 2016-01-21 0 1266 347
1193 고용 늘린 기업 어디? 현대차 1104명 늘려…삼성카드 계약직만 증원 뉴스토마토 2016-01-21 0 1279 355
1192 현대차 '아이오닉' 보름새 950대 판매…"하루 62대꼴" 뉴스1 2016-01-21 0 1218 369
1191 현대차, 멕시코 진출 2년만에 9위 기염…새역사 쓴다 아시아경제 2016-01-21 0 1249 344
1190 [사설]현대차 비정규직 문제 ‘노사 합의’로 마무리 해야 경상일보 2016-01-21 0 1204 351
1189 [사설]현대차 비정규직 문제 ‘노사 합의’로 마무리 해야 경상일보 2016-01-21 0 1218 352
1188 현대차, 내년까지 사내하청 2000명 추가 정규직 전환 서울신문 2016-01-21 0 1197 328
1187 대법원, 중형 예상 형사사건 ‘변호인’ 없이 재판 진행한 판결 무효 로이슈 2016-01-20 0 1247 349
1186 대법원 "영화 상영할 때마다 음악 저작권료 지급할 필요 없어" 중앙일보 2016-01-20 0 1271 355
1185 "황칠은 만병통치약" 부풀려 광고…대법원, 유죄 취지 파기환송 포커스뉴스 2016-01-20 0 1240 337
1184 혼잣말처럼 "아이, `18`"··대법원 "모욕죄 아니다" 와우TV 2016-01-20 0 1267 345
1183 혼잣말처럼 "아이, X발"…대법원 "분노표출로 모욕죄 아니다" 세계일보 2016-01-20 0 1299 366
1182 '해직교사 조합원 자격유지'란 전교조 벌금형 확정…대법원 세계일보 2016-01-20 0 1300 369
1181 대법원, '해직자 조합원 배제' 시정명령 어긴 전교조 벌금형 중앙일보 2016-01-20 0 1301 378
1180 복지부, '청년수당' 통과 서울시의회 대법원에 제소(종합) 연합뉴스 2016-01-20 0 1352 385
1179 대법원, 허위·과장광고 유통업자 전부 유죄 파기 환송 KBS 2016-01-20 0 1468 421

[first] < [4] [5] [6] [7] [8] [9] [10] [11] [12] [13]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