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이데일리 조회수: 1189    추천:359 2015-11-20 15:02:16
24일 현대차 새 노조위원장 선거..최대 이슈는?

24일 현대차 새 노조위원장 선거..최대 이슈는?



입력시간 | 2015.11.20 13:03 | 이승현 기자 leesh@



축소 극심한 노사대립에 노조집행부 교체로 올해 임단협 지속

조합원, 과다한 세금부담 우려에 연내타결 원해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현대자동차(005380)(158,500원 1,000 -0.63%) 노사가 올해도 극심하게 대립했던 가운데 새 노조위원장 선거가 오는 24일로 다가왔다.



현대차 사측은 이번 선거로 새 노동조합이 구성되면 아직 마무리하지 못한 올해 임금단체협상에 다시 돌입하게 된다. 3명의 후보가 출마한 이번 선거에서 최대 이슈는 어떤 후보가 사측과 올해 임단협을 연말까지 타결할 수 있느냐가 될 전망이다.



현대차 노조는 지난 8월부터 사측과 본격적으로 벌인 올해 임단협 협상을 아직도 마무리하지 못하고 있다. 노조가 지난 9월 3일간의 부분파업을 하는 등 올해도 노사가 임단협을 두고 격렬하게 맞선 데다 노조 집행부 교체를 위한 선거 등 때문에 10월부터는 협상이 잠정중단된 상태이기 때문이다.



현장에서는 임단협의 연내타결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은 것으로 전해진다. 교섭이 해를 넘기면 올해 임금 인상분과 성과급이 내년에 한꺼번에 집중돼 세금부담을 우려하는 조합원들이 있다.



특히 퇴직 예정자의 경우 노사 합의안을 소급받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지역 상공계도 현대차 노사 교섭이 내년으로 넘어갈 경우 지역경제 활성화에 타격을 끼칠 것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다.



노조 선거에 출마한 3명의 후보는 중도 1명과 강성 2명으로 꼽힌다. 현 노조 집행부 계열인 홍성봉 후보는 중도 성향이고 박유기 전 노조위원장 및 하부영 전 민주노총 울산본부장은 강성으로 분류된다.  



후보자들은 선거가 시작되자 모두 임단협 연내 타결을 핵심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



그러나 어느 후보가 당선되더라도 사측과 통상임금 문제와 임금피크제 적용 등을 두고 각을 세울 것으로 보이는 만큼 신속한 타결 가능성은 쉽게 점치기 어렵다.



또 30일 당선자 확정공고가 난 뒤 노조가 집행부 교체를 위한 인수인계와 조합원 총회, 임시 대의원대회 등 절차를 모두 진행할 경우 물리적으로 협상시간이 많지 않다는 지적도 있다.



자동차업계 관계자는 “현대차 사측과 노측이 모두 임단협의 연내타결을 원하고 있다”면서도 “임금피크제와 통상임금 문제 등 핵심 쟁점안에서 어떻게 접점을 찾을 지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현대차 노조위원장 선거는 24일 1차선거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 27일 결선투표를 진행한다.



추천하기

13/67, 총 게시물 : 1338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1098 도로 표시 잘못된 곳 사고…법원 "지자체도 10% 책임" 연합뉴스 2015-12-28 0 1214 416
1097 전국 법원, 이달 말부터 '겨울 휴정' 시작 부자동네타임스 2015-12-28 8 1507 414
1096 현대차 임단협 타결…재계 분규 마무리 수순 밟나(종합) 연합뉴스 2015-12-24 0 1168 367
1095 [현대차 MK신화] 승부사 정몽구 회장과 함께 돌아본 현대차 역사 메트로 2015-12-24 0 1337 369
1094 삼성 사장들 올해 관심사 보니…로봇·바이오 등 신성장사업 '관심' 머니투데이 2015-12-24 0 1150 348
1093 삼성 사장단이 올해 받은 강연 48회 분석해보니… 지디넷코리아 2015-12-24 0 1287 372
1092 IMF때와 지금 삼성 비교하니… 한발 앞선 구조조정 머니투데이 2015-12-24 0 1176 360
1091 삼성바이오로직스 3년뒤 세계 1위, 초고속 성장 배경은? EBN 2015-12-24 0 1203 335
1090 [팩트체크] '무디스 못믿겠다 전해라'…국가신용등급 제대로 읽기 JTBC 2015-12-24 0 1130 332
1089 사람이 미래다?‥두산, 20대 신입사원까지 희망퇴직? JTBC 2015-12-24 0 1149 341
1088 현대차, 박유기 지부장 등 6명 업무방해 혐의 고소 매일노동뉴스 2015-12-22 0 1313 350
1087 현대차 ‘불법파견’…검찰 ‘불기소’ 처분 민중의소리 2015-12-22 0 1161 331
1086 ‘현대차 불법파견’ 또 불기소.. 검찰, 재벌에 면죄부 주나 한국일보 2015-12-22 0 1160 331
1085 울산지검, 정몽구 회장 등 피고발인 120명 일괄수사 연합뉴스 2015-12-22 0 1204 344
1084 현대차그룹 사내유보금, 현대·기아차 등 14곳↑ vs 로템 등 4곳↓ CEO스코어데일리 2015-12-22 0 1251 344
1083 피케티가 제시한 빈부격차 해법…한국에 적용 가능할까 JTBC 2015-12-19 0 1185 363
1082 [인터뷰] 토마 피케티 "한국, 부의 불평등 더 심해질 것" JTBC 2015-12-19 0 1249 355
1081 서점가 '21세기 자본' 불티…전세계 '피케티 열풍' 왜? JTBC 2015-12-19 0 1252 368
1080 인터뷰] 장하성 교수 "피케티 이론, 한국경제 현실에 안 맞아…이해 안 돼" JTBC 2015-12-19 0 1291 365
1079 [인터뷰] 장하성 교수 "금수저 흙수저 일리 있다…소득으로 불평등 극복 어려워" JTBC 2015-12-19 0 1406 393

[first]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