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SBSCNBC 조회수: 1269    추천:381 2015-11-20 17:18:04
'구글세' 후폭풍… 삼성·현대차 세금 늘어날 듯

'구글세' 후폭풍… 삼성·현대차 세금 늘어날 듯



G20 '구글세' 합의…정부, 다국적기업 과세 강화한다

구글세 도입...다국적기업 국가별 세금정보 공유한다



G20 '구글세' 도입 본격화…다국적기업 역외 탈세 막..

올 9월까지 세금 14조원 더 걷혀…재정적자는 46조원



<앵커>



세금 관련 소식, 하나 더 짚어보겠습니다.



지난 주말 터키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에서 다국적 기업의 조세회피를 막기 위한 규제안이 최종 승인됐다는 소식, 얼마 전 전해드렸는데요.



이에 따라 이른바 '구글세' 도입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구글과 애플같은 다국적 기업을 주요 타깃으로 하는 이 '구글세'가 도입되면 국내 기업인 삼성과 현대차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김날해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구글 코리아는 연 매출이 2조원 가량 되지만 한국에 내는 법인세는 거의 없습니다.



지적재산권 등을 법인세가 낮은 아일랜드 법인에 넘겨 각국에서 얻은 수익을 로열티 명목으로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같은 행위를 막기위해 도입된 구글세의 핵심은 이전 가격에 대한 과세 강화입니다.



연간 7억5천만유로, 우리돈으로 약 1조원 규모의 다국적 기업은 진출한 국가별로 수익과 세전이익 등이 담긴 보고서를 제출해야합니다.



보고서는 글로벌기업들이 수익률을 조정해 세금을 덜 내거나 안냈던 행위를 차단하는 데 활용됩니다.



우리 기업들도 영향권 안에 있습니다.



[이재목 / 기재부 국제조세제도과장 : 이전과는 달리 더 많은 기업의 이전가격관련, 경영관련 정보를 제공해야하고, 이 과정에서 예전과 달리 해당 국가로부터 더 많은 세원관리를 받게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조세피난처를 이용해 세금을 피해왔다면 우리 기업도 당연히 세금이 늘어납니다.



국세청은 지난 8년간 조세피난처로 빠져나간 국내 대기업의 자금을 545조원으로 보고 있는데 이 중 200조원은 국내로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탈세 목적이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국세청은 국내 기업도 해외기업과 비슷한 절세방법을 쓰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홍기용 / 한국세무학회장 : 조세피난처의 소득이 어느 국가에서 발생한 것인지 드러나기 때문에 당초 소득이 발생한 국가, 즉 더 높은 세율의 국가에서 소득이 발생한 기업은 세금이 늘어날 확률이 매우 큽니다.]



우리 기업들이 가장 예민하게 바라고보고 있는 규제 중 하나는 이자비용 공제 한도입니다.



계열사간 돈을 빌려주고 공제받는 수단은 글로벌 기업들이 보편적으로 써 온 절세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구글세는 이르면 내년부터 도입됩니다.



설령 조세회피가 없었다 할지라도 이를 소명하는 과정에서 납세협력 비용이 증가하기 때문에, 선제적 대응이 없다면 세금이 늘어나는 것을 피하기는 어려울 전망입니다.



SBSNBC 김날해입니다.



추천하기

16/67, 총 게시물 : 1338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1038 현대차 쏘나타 PHEV, '세계 10대 엔진' 수상 쾌거 아이뉴스24 2015-12-11 0 1229 375
1037 "더 가볍게" 자동차 다이어트 경쟁 후끈 매일경제 2015-12-11 0 1244 367
1036 위안화 가치 4년만 최저치 ..외환당국, "일시적인 약세" 뉴시스 2015-12-11 0 1184 356
1035 “은퇴 뒤 월 226만원 필요…준비해 둔 돈은 절반 불과” 한겨레 2015-12-11 0 1183 351
1034 미국 금리 인상 앞두고 환율 급등세 한겨레 2015-12-11 0 1174 362
1033 현대차 기술의 결정체 '제네시스 EQ900'…벌써 매출 1조원 돌파 조선비즈 2015-12-11 0 1335 365
1032 현대차 MK신화] 부품과장 MK, 20년 기름밥 먹고 '갤로퍼 신화'…제네시스 EQ900 까지 메트로 2015-12-11 0 1282 329
1031 현대차그룹, 금융사 구조조정 나서나? 한겨레 2015-12-11 0 1161 336
1030 제왕이 된 박 대통령…이상돈 “선거밖에 답이 없다" 한겨레 2015-12-11 0 1102 357
1029 [ANDA TV] 명차 판도를 바꾼다...′현대차의 자존심′ EQ900 출시 뉴스핌 2015-12-11 0 1145 369
1028 현대차 강성 노조 출범… “14일부터 임단협 재개" 매일일보 2015-12-11 0 1138 363
1027 현대차 강성 노조 출범..."임단협 연내 타결 목표" 지디넷코리아 2015-12-11 0 1099 341
1026 현대차 노조 "통상임금 판결 불복"…출범부터 '강경' 노컷뉴스 2015-12-11 0 1108 362
1025 제네시스 발표회 이끈 정몽구 회장…현대차그룹 경영진 총집결 한국경제 2015-12-11 0 1131 341
1024 [루머와진실] 삼성·현대차 카드사 매각 루머, 왜 자꾸 나오나? SBSCNBC 2015-12-11 0 1217 365
1023 현대차 노조, '통상임금소송' 상고… "근로기준법상 권리 배척당해" 뉴스1 2015-12-11 0 1226 375
1022 현대차 임단협 '안갯속'…노조 "임금피크 분리교섭" 연합뉴스 2015-12-11 0 1251 358
1021 현대차그룹, 오트론 내세워 삼성전자-애플-구글 공세 방어 초이스경제 2015-12-11 0 1215 380
1020 [삼성 스마트카] 車전장사업 ′출사표′삼성…LG·현대차와 격돌 뉴스핌 2015-12-11 0 1311 408
1019 현대차그룹, 카드.캐피탈 매각설 일축 전국매일신문 2015-12-11 0 1298 416

[first]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