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와우경제TV 조회수: 1234    추천:365 2015-11-24 15:59:18
한국경제연구원 "근로자 1명 해고하면 석달반 급여 의무 지급"

한국경제연구원 "근로자 1명 해고하면 석달반 급여 의무 지급"



양승현 기자   yanghasa@wowtv.co.kr  .



입력 : 2015-11-24 10:38



우리나라에서 근로자 한 명을 해고할 경우 3달반에 해당하는 급여를 의무적으로 지급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우리나라의 법적 해고비용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브릭스(BRICS·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 39개국 중



3위로 최상위권으로 조사됐다.



그만큼 고용탄력성이 경직되어 있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한국경제연구원은 24일 `법적 해고비용 추정 및 국제비교 : OECD와 BRICS 국가를 중심으로` 제목의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기준 OECD와 BRICS에 속해 있는 39개국의 법적 해고비용(해고예고+해고수당)을



각국 노동부 홈페이지 자료를 토대로 추정한 결과 우리나라는 근로자 한 명을 해고할 경우



약 3달 반(14.8주)에 해당하는 급여를 의무적으로 지급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일본은 약 2주에 해당하는 급여를 지급하면 돼 우리나라의 6분의 1 수준에 그쳤고



또 OECD 국가의 평균 법적 해고비용은 7.8주로 우리나라의 절반 수준이었다.



우리나라는 OECD와 BRICS 39개국 중 이탈리아(17.21주), 터키(16.22주)에 이어 이스라엘과 함께 3번째로



법적 해고비용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는데 일본(2.48주)은 37위, 중국(14.06주)은 6위로 각각 나타났다.





한경연은 우리나라의 법적 해고비용이 높은 이유로 해고 비용을 구성하는 요소의 하나인 해고수당의 법적 의무지급 수준이 높다는 점을 들었다.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근로자 한 명을 해고하면 12.3주에 해당하는 급여를 해고수당으로 지급해야 하는데



OECD와 BRICS 39개국 중 2위이자 BRICS 평균인 6.2주의 2배 수준이며 OECD 평균인 4.0주에 비해서는 약 3배 이상 높다는 것.



일본과 미국은 우리나라와 달리 법적 해고수당 지급 의무가 없다.



이진영 한경연 부연구위원은 "한국과 수출 경합도가 높은 중국과 일본은 우리보다 법적 해고비용이 낮다"며



"법적 해고비용 등 고용조정 비용이 지나치게 높으면 노동시장 변화에 대한 기업의 대응 능력이 떨어지고 경쟁력 저하로 이어진다"고 주장했다.



추천하기

14/67, 총 게시물 : 1338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1078 미국 금리인상이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 살펴보니… JTBC 2015-12-19 0 1706 400
1077 퍼온 글---유가 하락을 되돌아 본다 퍼온 글 2015-12-19 0 1326 372
1076 [사설] ‘디플레 파이팅’ 내년 경제, 국민 삶 실질개선이 과제 헤럴드경제 2015-12-18 0 1283 377
1075 영국 이코노미스트가 본 '한국 기업'…"상사보다 먼저 퇴근하면 배신? 한경 2015-12-18 0 1299 367
1074 현대기아차, 왜 미 고속도로 자율주행 면허 취득했을까? 미디어펜 2015-12-18 0 1303 379
1073 엇갈린 16일…현대차 '파업' 외칠때 쌍용차는 '소통' 외쳤다 문화저널21 2015-12-18 0 1253 370
1072 재계 연말결산] 현대차그룹, 수직화·시너지 배가에 집중 EBN 2015-12-18 0 1243 343
1071 현대차노조, 디트로이트를 보라 아시아경제 2015-12-18 0 1294 361
1070 현대·기아차 체코·슬로바키아공장 생산 ‘사상최대’ 문화일보 2015-12-18 0 1315 373
1069 현대·기아차, 내년 성장 동력 '멕시코'...시장 1위 '닛산' 전략 배워야 아주경제신문 2015-12-18 0 1229 353
1068 곽진 현대차 부사장 “아이오닉, 프리우스 능가하는 최고 연비차” 이투데이 2015-12-16 0 1280 368
1067 현대차그룹, 내년 제네시스 브랜드 안착 총력화…해외 법인장 회의 개최 아주경제 2015-12-16 0 1242 380
1066 ‘신영철 파문’은 끝나지 않았다 한겨레 2015-12-15 0 1299 381
1065 엄길청,양양 불루힐 기사 2015-12-15 0 2082 416
1064 이준석 페이스북 글에 누리꾼들 부글부글 한겨레 2015-12-15 0 1395 391
1063 [현대차 MK신화] 정몽구 회장 '신의 한수' 기아차 인수 메트로 2015-12-15 7 1367 409
1062 신흥국 기업 달러부채, 위기의 뇌관…"터키·말레이시아 위험" 연합뉴스 2015-12-14 0 1334 372
1061 전자쇼 공략하는 현대차 예사롭지 않다美 제네시스 브랜드 안착 기회 서울경제 2015-12-14 0 1390 382
1060 "신흥국, 통화 가치 절하에도 수출회복 못해" 연합뉴스 2015-12-14 0 1331 386
1059 다가온 미국 금리인상…신흥국 자본이탈 불안 확산 한겨레 2015-12-14 0 1383 392

[first]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