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서울경제 조회수: 1298    추천:407 2015-11-27 19:10:49
이상엽 벤틀리 디자인총괄 "현대기아차 디자인 이제 일본차 앞선다

이상엽 벤틀리 디자인총괄 "현대기아차 디자인 이제 일본차 앞선다"

■ 디자인 책임자들이 말하는 자동차는

강도원기자 theone@sed.co.kr



"지금은 자동차 시장의 대변혁기입니다. 전기차와 같은 친환경차 기술뿐만 아니라 자율 주행차까지 개발되면서 시장의 패러다임이 크게 바뀌고 있습니다. 벤틀리 역시 새로운 기술과 전통을 어떻게 조합할지에 대해 늘 고민하고 있습니다."



세계 3대 명차 브랜드 중 하나인 벤틀리의 이상엽 외관 및 선행 디자인 총괄 책임자는 최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만나 자동차 시장 상황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벤틀리의 디자인 부문 서열 2위인 그는 "전통만을 고수하면 역사 속으로 사라질수 밖에 없다"며 "트렌드가 아닌 브랜드만의 색깔을 제대로 낼 수 있는 디자인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그는 벤틀리가 최초로 선보이는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벤테이가' 역시 시대적 변화의 흐름을 반영한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벤틀리는 주로 기사가 운전하는 차를 뒷자리에 타는 고객들이 많이 구입한다. 하지만 벤테이가는 직접 운전하는 고객들까지 공략하기 위해 제작됐다. 벤테이가는 이상엽 책임자가 디자인을 총괄 지휘한 작품이다. 6리터(L) 12기통 엔진을 장착해 최고 608마력을 낸다. 제로백 4.1초, 최고속도 301㎞로 SUV 차량 중에서는 가장 강력하고 빠른 힘을 낸다.



그는 "아직 공식 출시 전이지만 초도 생산물량(퍼스트 에디션) 608대에 대한 계약은 이미 완료됐다"며 "고객들이 원하는 내용을 전통을 해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잘 접목한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출시될 예정인 신형 컨티넨탈 GT나 플라잉 스퍼 역시 디자인 작업을 끝냈다"며 "벤틀리 DNA를 현대적으로 살려내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최근 가장 주목하고 있는 브랜드에 대해서는 현대·기아자동차를 꼽았다.



그는 "현대기아차의 디자인은 이제 일본차를 앞서고 있다"며 "특히 기아차가 최근 출시한 스포티지는 스포츠카 브랜드 포르쉐의 느낌을 살리면서도 독창적인 매력을 잘 살린 작품"이라고 말했다. 이 책임자는 최근 현대자동차가 고급 브랜드로 제네시스를 런칭한 것에 대해서는 "패러다임이 변화하는 시기에 매우 적절한 선택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벤틀리에서 현대차로 자리를 옮길 천재 디자이너 루크 동커볼케에 대해서는 "상사로 모시고 최근까지 함께 근무하며 도전정신과 겸손함을 배울 수 있었다"며 "진정한 팀 리더로 팀원들의 능력을 100% 발휘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분"이라고 말했다.



추천하기

15/67, 총 게시물 : 1338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1058 현대상선 회생안 '첩첩산중'..이번엔 '채무보증 위반' 의혹 한겨레 2015-12-14 0 1333 407
1057 [막 내리는 美 제로금리]⑤미국 금리인상, 우리 경제 괜찮을까 이데일리 2015-12-14 0 1241 363
1056 현대차그룹, 800만대 낙관 못하지만 숫자 연연 않겠다 오토데일리 2015-12-14 0 1212 368
1055 현대차, 인도시장 '자신있다'..내년에 전차종 가격인상 파이낸셜뉴스 2015-12-14 0 1184 356
1054 美금리인상 눈앞.."불확실성 해소" vs "더 큰 충격"(종합) 연합뉴스 2015-12-14 0 1182 366
1053 토요타-혼다 제친 현대차… 미국서 신뢰도 1위 디지털타임스 2015-12-14 0 1169 341
1052 朴대통령, '대량실업' 경제위기 경고..법안 직권상정 '압박' 연합뉴스 2015-12-14 0 1169 353
1051 공무원 '멋대로' 해외 출장 막는다..법제화 추진 머니투데이 2015-12-14 0 1182 348
1050 "갈수록 쪼들리는데"..서울가구 최소생활비 '월 230만원' 뉴스1 2015-12-14 0 1125 336
1049 중국 위안화 가치 0.21% 절하 고시..4년 5개월만에 최저(종합) 연합뉴스 2015-12-14 0 1110 353
1048 비정규직보호법이 임금격차 늘렸다? 노컷뉴스 2015-12-14 0 1169 356
1047 임금체불 악덕기업주 '자녀 생일파티' 참석하려다 덜미 연합뉴스 2015-12-14 0 1131 347
1046 실질이냐 형식이냐...법원 과세 판단 오락가락, 납세자 혼란 뉴스1 2015-12-14 0 1155 342
1045 취재후] “반지하 방에 계속 살 수 있는 것만도 다행입니다” KBS 2015-12-14 0 1193 357
1044 불륜녀에게 집 사줬다 결별 후 소송…법원 “집값 일부 돌려줘야” KBS 2015-12-14 0 1179 362
1043 금호아시아나그룹서 금호석유화학 분리 "독립경영 가능…법원 판단 존중" MBN 2015-12-14 0 1150 370
1042 법원, “의무병에게 주사ㆍ약 처방 시킨 군의관 자격정지 정당” 한국일보 2015-12-14 0 1321 357
1041 올해 법원 경매물 급감해 낙찰률·응찰자 '최고' 연합뉴스 2015-12-14 0 1167 371
1040 법원 "아파트 구조탓 동파는 집주인이 수리해야" SBS 2015-12-14 0 1288 386
1039 포트홀 피하다 교통사고…법원 "지자체도 배상 책임" 한국경제 2015-12-14 0 1293 376

[first]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end]
이름 제목 내용